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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북 산불 사망자 18명으로 늘어..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

경상지국 | 승인 25-03-26 09:49 | 최종수정 25-03-26 11:44(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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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에 따르면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생, 안동 등 북동부권 4개 시·군으로 확산한 산불에 따른 사망자가 18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19명으로 중상 6명, 경상 13명이라고 27일 밝혔다.

사망자들은 주로 도로, 주택 마당 등에서 발견되었으며 소방당국은 “이들이 급격히 확산하는 산불을 미처 피하지 못했거나 대피하는 과정에서 차량 사고 등으로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안동 산불은 하회마을과 직선거리로 5.4㎞까지 접근했으며 산청·하동 산불이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200m 앞까지 접근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서산영덕고속도로의 동상주IC~영덕TG까지, 중앙고속도로의 의성IC~예천IC까지 양방향 전면 차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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