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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청소년 교류단,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방문

최영 기자 | 승인 17-07-10 12:47 | 최종수정 17-07-10 12:4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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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트남 국가 간 청소년교류단 청소년을 포함한 20여명이 청소년지도자 연수 방식과 활동 프로그램 체험을 위해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이교봉)을 26일 방문했다.


교류단은 베트남 대표단 응웬 타잉 하오(NGUYEN THANH HAO) 단장 외 17명과 수행원 3명이다.

한-베트남 국가 간 청소년교류는 1999년 약정체결로 첫 교류를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약 900여명이 교류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한 교류단은 수련원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시설 규모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수련원 순회 중에는 대강당, 실내체육관, 수영장, 스킨스쿠버장 등 청소년체험활동 시설에 특히 관심을 보였으며 베트남도 이런 큰 규모 수련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이기도 하였다.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직원과 간담회 중에는 우리나라 청소년지도사 국가 자격증과 청소년지도자 연수 방식에 많은 질문이 있었다.

응웬 타잉 하오 교류단 단장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처럼 베트남 청소년들에게도 많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한-베트남 청소년 교류가 지속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방문단은 수련원에서 한국문화 활동 청소년프로그램으로 모둠북 프로그램을 체험하였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교류단 청소년 지도자분들과 청소년들이 베트남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추억을 오래 간직하길 바란다. 앞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든든한 협력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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