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 육군소장인 하정열 화가가 17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3층 귀빈실에서 열린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서양화부문 베스트인물 특별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은 해마다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 예술, 체육 등 각 부문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국위를 선양시킨 인물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하정열 화가는 대한미협 고문, 종로미협 자문위원이며, 한국미협 회원으로서 초대작가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개인전 10회, 국제아트페어 20여회와 국내외 단체전에 120여회를 출품한 중견화가이며 동서양의 사상과 물질을 조화시킨 독특한 작품을 창작하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종합대상, 일본의 국제전인 신원전에서 국제특별대상, 2016 대한민국 파워리더 서양화부문 대상, 2017 대한민국 BEST인물대상 문화예술인부문 대상과 2018 초대작가 우수작가상, 일본 미술평론가상 등 국내외 저명한 상을 수상했다.
하정열 화가는 예비역 장군으로 시인, 소설가,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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