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일상생활은 물론 다가오는 휴가 시즌을 맞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기능성 의류들을 제안한다.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올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이어지고 있다. 예보를 증명하듯 전국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이고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등 각종 피부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 외출 시 얼굴은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모자나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지만 몸은 긴 기장의 옷으로 가리는 데 그치곤 한다.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려면 긴 기장의 옷보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의류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CSC 스포츠™ 컬러블록 티셔츠’는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고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받아 피부암 재단(Skin Cancer Foundation)의 추천을 받은 ‘옴니쉐이드™(OMNI-SHADE™)’ 기술을 적용해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코튼·폴리 혼방 소재로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니크한 컬러 블록 디자인과 등판의 컬럼비아 빅 로고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줘 데일리 웨어로도 활용하기 좋다.
탄탄한 내구성을 갖춘 ‘백캐스트™ III 워터 쇼츠’도 옴니쉐이드™(OMNI-SHADE™) 기술을 적용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허리 부분은 전체 이밴드를 적용해 신축성을 높였으며 안쪽에는 이너 브리프가 있어 워터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할 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까슬까슬한 소재 원단으로 제작돼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습하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컬럼비아는 신체 부위는 얼굴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외선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며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 컬럼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