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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요강 공개

장기문 기자 | 승인 22-04-18 23:25 | 최종수정 22-04-18 23:2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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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함께 진행하는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 모집 요강을 공개했다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1라운드는 공모 부문 판타지, 무협, 현대물, 스포츠, 대체 역사 등의 장르 웹소설로 신인, 기성 작가 누구나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올 5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문피아 사이트에서 참가 신청한 뒤 1회당 4000자 이상, 최소 30화 이상 연재하면 된다.
문피아가 네이버웹툰과 연합 공모전으로 진행하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상금 규모와 특전이다. 대상(1작품) 상금 1억원을 비롯해 △최우수상(5작품) 각 5000만원 △우수상(10작품) 각 2000만원 △특선(25작품) 각 200만원 등 4개 부문에서 총 6억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 외에도 대상과 최우수상은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단독 프로모션 지원 △네이버시리즈 정식 연재 △웹툰 제작 후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등이 지원된다. 우수상·특선의 경우도 문피아, 네이버시리즈의 각종 프로모션이 지원된다.
심사는 독자 심사(무료 조회 수)와 내부 심사위원단 평가인 예심을 거쳐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통합 심사위원단)인 본심을 통해 수상작이 선정된다. 공모전 결과는 7월 20일 문피아, 네이버웹소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문피아와 네이버웹소설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문피아 웹소설 공모전은 웹소설 업계에서는 가장 오랫동안 최대 규모를 유지해오고 있다. △백작가의 망나니가 되었다 △나노 마신(喇勞 魔神) △천재의 게임방송 △신입사원 김철수 △검신급 재능을 사다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기도 했다. 웹소설 작가, 작가 지망생, 웹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들 사이에서는 가장 기다려지는 웹소설 공모전으로 꼽힌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 “네이버웹툰과 함께하는 만큼 역대 최고 상금과 특전으로 준비했다. 대한민국 웹소설 작가를 위한 최고의 공모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 사 간 협력을 통해 웹소설 지식 재산권(IP) 확장을 위한 추가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 2라운드는 공모 부문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장르 웹소설로 네이버웹소설 챌린지리그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추가 공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 :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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