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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되다

박희수 기자 | 입력 23-01-19 07:50



가수 보아(BoA)가 1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보아는 이번 가입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3100호이자 여성 아너 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의 700호 회원이 됐다.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가수 보아는 2000년 ‘ID: Peace B’로 데뷔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로 태연, 효연, 슬기, 웬디, 카리나, 윈터 등 멤버와 함께 2023년 1월 16일 첫 미니앨범 ‘Stamp On It(스탬프 온 잇)’을 발매해 전 세계 K-POP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보아는 일찍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에 관심이 많아,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Little Bird)’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했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W아너 소사이어티는 여성 아너 회원들의 모임이다.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여성이 이끄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2017년 9월 출범했다. 회원 수는 보아의 가입으로 17일 기준 700명이며 기업인·전문직·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지난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62일간 집중모금캠페인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나눔 목표액은 4040억원이며, 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40억40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광화문 광장에 세워진 사랑의온도탑의 수은주가 1도씩 올라 목표액이 달성되면 100도가 된다.

[서울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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