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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억의 스타, 화제의 인물의 궁금증과 근황을 전하는 택이와 준이의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이창민 기자 | 승인 23-01-30 23:34 | 최종수정 23-01-30 23:3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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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이와 준이 두 분이 직접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추억의 스타 그리고 화제의 인물에 대한 근황과 희로애락을 전하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은 3년 전 첫 콘텐츠로 화제의 인물인 보쳉과 브루노가 20년 만에 만나는 스토리 콘텐츠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구독자 68.2만 명에 378,776,079회 누적 조회 수를 통해 스타들에 대한 우리들의 추억과 공감 그리고 궁금증을 해소하고 관심과 수요가 많은 근황 채널로서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근황올림픽유튜브 채널에서 보쳉과 브루노가 20년만에 만나는 콘텐츠 방송 모습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유튜브 채널 캡처) 제공>


근황올림픽이 주는 첫 번째 가치는 대중들의 소중한 추억과 기억에 대한 긍정과 관심을 준다는 것이다. 다양한 화제의 인물, 추억의 스타, 연예인 등... 다양하게 활동하다가 근황이 뜸해지거나 소식을 알 수 없게 된 스타 또는 셀럽에 대한 소식과 궁금함을 대신 풀어주고 방송 출연한 셀럽 또는 스타들이 전하는 궁금함이나 질문들이 주로 대중들이 궁금해하거나 관심하는 질문들로 풀어가는 진행이나 방식들이 대중들에게 더욱 궁금함과 자극을 준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가치는 대중들이 원하거나 궁금해 하는 인물 또는 컨셉을 잘 찾아낸다는 점이다. 예시로 SBS 인기 드라마 야인시대 시라소니에 대한 궁금함을 많이 가진 콘텐츠를 통해 유튜브 채널 이슈나 관심을 비롯해 수없이 많은 셀럽 또는 연예인들이 대중들의 관심과 기억 또는 어디서 들어본 인물에 대한 부분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컨셉에 대한 집중과 인물에 대한 섭외력 또한 근황올림픽유튜브 채널의 저력과 인기를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 가치는 단순히 이슈와 기믹의 컨셉이 아니라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인물에 대한 스토리와 콘텐츠 반대로 방송에 출연하는 스타는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것 말고도 본인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희로애락 그리고 근황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전하는 부분이라 말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 재미뿐 아니라 감동을 비롯한 다양한 감정과 공감 그리고 새로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근황 올림픽 채널만이 가진 가치라 할 수 있다.



<‘근황올림픽유튜브 채널 메인 사진으로, 구독자가 68.2만 명이다. 사진=한국미디어일보 (유튜브 채널 캡처)제공>


다양한 언론과 방송 그리고 미디어가 있지만, 세상에서 출연이나 활동하는 셀럽 또는 스타는 한정적일 수밖에 없으며, 유튜브에 다양한 연예인부터 직업의 분들이 정해진 미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환경과 콘텐츠를 만들어 방송하거나 소통하는 이유도 세상에 이슈나 화제가 된 인물들에 대한 팬 또는 대중들의 관심이 아직 높기 때문이다. 시대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점 잊힐 수도 있지만 새로운 근황과 관심을 전해 새로운 스토리와 가치를 만들어내고 대중과 스타의 브릿지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이 앞으로 만들어내는 콘텐츠가 기대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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