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국정보교육원, 투비소프트와 산학협력 파트너십 체결 및 솔루션 기증

김미경 기자 | 입력 24-04-26 23:42



케이에듀 한국정보교육원과 투비소프트가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학계와 산업계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산학협력 및 라이선스 기증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졌다.

강남구에 위치한 투비소프트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양사 최고 경영진인 투비소프트 이임찬 사장과 한국정보교육원 김선경 대표가 사회를 맡아 양 기관 간 협력과 시너지를 다짐했다.

한국정보교육원과 투비소프트는 교육, 기술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산학협력을 위한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고, 현대 산업 환경의 요구에 맞는 숙련된 인력을 양성하여 교육기관과 기업의 동시 성장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뜻을 모았다.

한국정보교육원은 교육을 업계 표준에 맞춰 IT 부문의 혁신과 경쟁력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 풀을 양성할 것이며, 투비소프트는 폭넓은 경험과 기술력을 활용해 교육 서비스를 풍부하게 하고 학생들이 산업 생태계에 더 빠르게 통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파트너십은 교육기관과 기업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기술 발전을 주도하고, 학생, 전문가, 기업 모두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산업계의 미래를 형성하는데 앞으로 산학협업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투비소프트는 파트너십에 대한 선의의 표시로 자사 플랫폼의 고급 버전인 넥사크로N 라이선스 200개(2억원 상당)를 한국정보교육원에 아낌없이 기부했다.

넥사크로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누적 레퍼런스는 7000건, 전 세계적으로 4000명이 넘는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다재다능함과 시장 지배력으로 유명한 엔터프라이즈 UI/UX 플랫폼 주력 제품이다.

이번 기부는 한국정보교육원 학생들이 업계 최고의 소프트웨어 도구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다양한 부문의 비즈니스를 위한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투비소프트의 헌신임을 강조한다.

김선경 한국정보교육원 대표는 “IT 및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과정에 넥사크로를 십분 활용하고, 산업계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실무에 적합한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임찬 투비소프트 사장은 “IT 산업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한국정보교육원과 손을 잡았다”며 “넥사크로 기증을 통해 개발자를 양성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취업 연계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8년 개원한 한국정보교육원은 클라우드, 인프라, 보안 등 엔지니어 양성 과정과 풀스택, 백엔드 등 개발자 양성 과정을 중점으로 교육하는 국내 최대 IT 직업훈련기관이다.

[서울 : 한국정보교육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랩, 서양화가이자 소설가인 김기홍 작가의 장편 추리소설 ‘이성과 본능’ 출간
시 좋아하시나요… 알라딘이 분석한 지난 10년의 시집 출간 트렌드와 독자 통계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이재명 대통령, 빌 게이츠와 회동…"SMR·글로벌..
인천 간부급 소방관, '싸이 흠뻑쇼' 티켓 80장 ..
국민의힘 대표 적합도, 일반 여론 '조경태'·당심..
법무부, 검찰 중간간부 인사…'여성 검사' 전면 배..
'코인 논란' 김남국, 2심도 무죄…"입법 공백 악..
순천 레미콘공장서 3명 질식…2명 심정지
'청도 열차 사고' 수사 속도…'작업 규정 위반' ..
전국 폭염특보, 열대야…주말 '처서' 무색한 폭염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편' 방문진법, 국회 본회의 ..
속보) 채상병 특검, 수사 기간 30일 연장…10월..
 
최신 인기뉴스
포스코이앤씨 현장 감전사고, '불량 누전차단기'가 ..
속보) 김건희 특검, '김건희 의혹' 핵심 인물 이..
속보) 코스피 3202.63(▼23.03p, 0.7..
단독) 특검, 김건희 두 번째 소환…
'집사 ..
'기부금 미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한덕수 전 총리, 특검 출석…
"조사에 성실히..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계엄·탄핵' 재점화…후보들..
속보) 이재명 대통령…방송법·양곡법, 국무회의 최..
속보) 특검, '드론 작전' 김계환 사령관 재소환…..
속보) 김건희 특검, 윤영호 전 통일교 본부장 구속..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논설위원(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