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공수처, 경호처와 대치상황 군·경호처 2백여 명 겹겹이 크고작은 몸싸움

강민석 기자 | 승인 25-01-03 16:20 | 최종수정 25-01-03 18:04(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공수처가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정의 대통령 경호처와의 대치상황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이 있었다고 전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저희가 집행하는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모인 상황에서 안전 우려가 커서 집행을 중지하기로 했다"며 "단계별로 크고 작은 몸싸움이 있었던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한 "관저 200미터 앞까지 접근했지만,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 명이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들어갈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체포영장 집행 인력은 공수처 20명, 경찰 80명으로 모두 100명 정도였다"며 "이 인원으로는 도저히 뚫고 갈 수가 없었다"고 했다. 일부 경호처 인원은 개인 화기를 소지했지만, 이들과 몸싸움은 없었다."고 말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 체포영장 집행 과정은 모두 영상으로 채증됐고, 체포 등 관련 조치는 추후 검토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불응
속보) 헌정사상 처음 현직 대통령 체포영장 발부
경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긴급속보) 새해 3일 남긴 "안타까운 사연"
속보) 공수처, "헌정사상 최초", 윤 대통령 체포..
속보) 최상목 권한대행, 1월 4일까지 7일간 국가..
속보) 제주항공 참사 179명 사망, 146명 신원..
"참사 하루만에 제주항공 랜딩기어 이상 회항"
 
최신 인기뉴스
긴급속보)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불가능, 철수"
속보) "이대환 공수처부장", 국민의힘 "윤상현의원..
속보) 공수처, 윤석열 대통령 영장 집행 시작
윤 대통령 탄핵사유 "내란죄" 철회
속보) 공수처, 경호처와 대치상황 군·경호처 2백..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