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단독) K-뷰티 전문가 양성 위한 ‘Director 과정’ 11월 18일 개최

백설화 선임기자 | 입력 25-10-29 11:58



㈜파이온텍과 셀업유니온이 공동 주최하는 ‘K-뷰티 Director 전문가 과정(Expert Course)’이 오는 11월 18일 충북 오송생명과학단지 내 파이온텍 본사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통합자세의학회 학술위원회가 인증하는 K-뷰티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이론과 실습을 결합한 심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과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주강사 박보겸 주강사를 비롯해 김정희, 윤종순 보조강사가 실기 강의에 참여한다. 교육은 총 세 개의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세션은 ‘골반&다이어트 전문가 과정(이론·실기)’, 두 번째 세션은 ‘모발&탈모 전문가 과정(이론·실기)’, 세 번째 세션은 ‘뷰티&피부 전문가 코스(이론·실기)’로 진행된다. 각 세션은 현장 중심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신청은 각 지역 센터장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자는 성명과 연락처, 기재 사항을 제출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과정의 정원은 20명으로 제한되며, 접수 마감일은 11월 7일이다. 수료자는 통합자세의학회 학술위원회로부터 ‘K-뷰티 Director 전문가 인증서(Expert certification)’를 발급받게 되며, 파이온텍에서 제공하는 전문 뷰티 제품도 함께 지원받는다.

주최 측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 미용인의 실무 능력을 강화하고, K-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골반, 다이어트, 모발, 탈모, 피부 등 세부 분야별 융합 교육을 통해 개인의 맞춤형 케어 역량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세미나를 주최하는 파이온텍은 바이오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뷰티&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과 제품 개발을 병행하며 산업 내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셀업유니온은 뷰티 산업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현장 교육, 유통, 브랜드 협력 등을 추진하는 단체로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다.

이번 과정은 한국미디어일보와 통합자세의학회가 후원한다. 주최 측은 “K-뷰티 분야의 전문화를 통해 국내 미용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단독) 셀업유니온, K-뷰티 디렉터 양성 위한 세미나 개최
세미나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지귀연 재판부 담당, "서해 공무원 피격 은폐" 1..
속보) 트럼프 미국 대통령 김해공항 이륙, 경주 출..
단독) K-뷰티 전문가 양성 위한 ‘Director..
이재명 대통령, 이태원 참사 3주기 "국가 부재 사..
속보) 코스피, 4060선 상승 출발…또 사상 최고..
트럼프 방한 APEC 정상회의 주간 돌입,
..
오송 참사 유족 174억 원 손배소 제기 "중대시민..
북한, APEC 앞두고 서해상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
캄보디아 발 "부건" 조직 사기단 45명 전원 구속..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업무상 배임" 혐의 경찰 입건
 
최신 인기뉴스
단독) (주)파이온텍ㆍ셀업유니온 혁신 선도 기업. ..
이재명 대통령,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
국회, '장애인 평생교육권 보장' 법안 등 교육 관..
"로또 안 준다" 강북 식당 칼부림, 부부 피습… ..
국회, '응급실 뺑뺑이 방지' 등 민생법안 70여 ..
K-중소기업 수출 '역대 최대'…3분기 305억 달..
일요일 전국 흐리다 오후 갬...수도권·충남 낮 ..
트럼프 "한국만 준비되면 관세협상 타결"...정부 ..
김건희 "국가유산 사유화" 논란 가중… 고궁박물관 ..
"전례 없는 '영부인 전용 접견실'"… 김건희 씨,..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