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스메틱 전문기업 파이온텍은 2026년 프리미엄 코스메슈티컬 라인인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VolumeTox XT Ulserack)’을 공식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탄력·리프팅·볼륨 개선을 동시에 겨냥한 과학기반 스킨 솔루션으로, 학회의 의사(MD) 및 한의사(KMD) 인증제품임을 명시하고 있다.
학회는 해당 제품이 임상적 관점 및 정골·자세 재정렬 전문 학술 근거 하에 MD·KMD 전문의를 위한 인증 과정을 거쳤다고 전해졌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용 화장품을 넘어 의료 및 한방 정형·자세 치료 분야 전문가들도 신뢰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제품은 파이온텍의 독자적 “CONTRACTING MESH ACTION” 기술을 마스크에 적용해 피부 표면에서 수축 작용을 유도하고, 미세한 메쉬 구조가 얼굴 윤곽을 따라 정밀하게 밀착하면서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와 윤곽 정돈을 가능하게 한다. 이어서 NMN(니코틴아마이드모노뉴클레오타이드)과 고농축 캡슐 성분이 피부 깊숙이 흡수되어 세포 에너지를 활성화하고, 진피층까지 전달되는 나노 바이오 제형으로 피부 본연의 회복력을 높인다. 기사는 “기능성과 과학적 근거를 동시에 갖춘 대표적인 K-뷰티 기술혁신 제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학회의 인증 배경을 함께 조명했다.
파이온텍 김태곤 대표는 “볼륨톡스 엑스티 울쎄락은 단순히 피부를 꾸미는 화장품이 아니라, 피부 과학의 정수를 담은 바이오 테크놀로지 제품”이라며 “학회 MD·KMD 인증을 통해 의료·한방 전문가들도 안심하고 환자 추천용으로 고려할 수 있는 수준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학회의 한 관계자는 “최근 정형·자세 교정 및 체형 리프팅 분야에서 의료·한방 융합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MD·KMD 인증은 전문의가 사용·추천할 수 있는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제품군으로서 차별화된 신뢰 지표”라며 “제품이 기능성과 안전성, 전문가용 시장 대응력을 모두 갖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번 제품 런칭을 계기로 파이온텍은 국내 시장 확대뿐 아니라 유럽·동남아 시장 수출을 강화하고, ISO 및 글로벌 인증 확대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NMN 기반 기능성 화장품의 고도화를 위한 R&D 투자도 지속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학회 인증 마크를 부여한 제품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의료·한방 전문가 추천 채널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는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MD·KMD 인증제품’이라는 문구가 전문 시장과 일반 시장을 잇는 브리지 역할을 수행하며,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프리미엄화 흐름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파이온텍은 이번 신제품에 대해 학회 인증 마크, 기술 설명 및 전문가용 처방 지원을 강조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피부 재생 + 자세 교정 + 윤곽 리프팅’이라는 새로운 융합 뷰티 카테고리를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