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한국미디어일보 "신뢰받는 법조인 대상" 수상자로 법무법인 집현전 소속 이효재 변호사가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법률 대리 활동을 넘어, 공익과 의뢰인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는 변호사 정신을 실천해 온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
이효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법률 실무 현장에서 다양한 분야의 사건과 기업 자문을 수행하며 전문성과 공공성을 두루 갖춘 법률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산재 센터 총괄 변호사로서 산업재해 피해자 지원에 앞장섰으며, 대법원 국선변호인과 서울시 공익변호사로 활동하며 법률 접근성이 낮은 시민들에게 실질적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또한 서울시 혜화경찰서 자문변호사,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자문변호사, 회계법인 리안 자문변호사, 주식회사 한국신약 및 온누리수 검진센터 자문변호사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의 법률 자문을 맡아 민·형사, 공익, 기업법무 분야에 걸친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 통합자세의학회 자문변호사로서 의료·헬스케어 법률 분야에도 전문성을 확장하며, 복합적 분쟁 해결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지방변호사회 도산법 과정과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 과정을 모두 이수하며 기업 구조조정 및 회생 분야에서도 전문 자격을 갖췄다. 특히 자문기업 중 하나인 블리츠자산운용에서는 사외이사로 재직하며 건전한 경영 구조 확립과 법률 리스크 관리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사위원단은 “이효재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익을 지키되 절차적 정당성과 법률가의 윤리를 잃지 않는 ‘정직한 변호사’의 모범을 보여왔다”며 “산재·공익·기업법률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드는 법조인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한 점이 결정적 선정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효재 변호사는 수상 소감에서 “법조인의 본질은 결국 ‘정직’과 ‘신뢰’라는 두 단어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열려 있는 법률 서비스, 그리고 결과가 아닌 과정이 투명한 변론 활동을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미디어일보는 해당 시상식에 대해 “시대가 요구하는 법률가의 모습이 무엇인지 보여준 인물”이라며 “변호사 개인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집현전은 종합 법률 서비스를 기반으로 산재·형사·민사·자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전문 로펌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효재 변호사의 향후 활동이 공익, 산업, 기업 법률서비스 전반에서 더욱 주목될 전망이다.
학력 및 주요 경력
이효재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이어 법률 실무 현장 및 기업 자문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주요 경력으로는 다음이 있다.
· 산재 센터 총괄 변호사
· 주식회사 블리츠자산운용 사외이사
· 서울시 공익변호사
· 대법원 국선변호인
· 서울시 혜화경찰서 자문변호사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자문변호사
· 회계법인 리안 자문변호사
· 주식회사 한국신약 자문변호사
· 온누리수 검진센터 자문변호사
· 통합자세의학회 자문변호사
· 서울지방변호사회 도산법과정 수료
· 한국생산성본부 법정관리인과정 수료
· 법무법인 집현전 소속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