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만 14세까지 형사처벌 확대… 논쟁 격화”

박현정 기자 | 입력 26-04-12 18:06



최근 소년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형사처벌 연령을 만 14세까지 확대해야 한다는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강력 범죄에 연루된 청소년 사례가 증가하면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행법상 만 14세 미만은 형사처벌 대신 보호처분 대상에 해당하지만, 일부에서는 “현실과 괴리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는 “강력 범죄는 나이와 관계없이 엄정 처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반면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청소년의 경우 판단 능력과 환경적 요인을 고려해야 하며, 단순 처벌 강화만으로 범죄 예방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처벌과 함께 교육, 상담, 재활 프로그램 강화가 병행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정부와 국회 역시 관련 법 개정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형사처벌 연령 하향이 실제로 추진될지, 사회적 합의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단독)“차기 경찰청장 또 안갯속… ‘정년 연장 보류’에 경찰 리더십 공백 우려”
단독) 전한길 구속영장 신청… “허위 주장 반복, 법적 책임 불가피”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최대 5,000만원 보상" 경찰, 넉 달간 환전해..
월급에서 사라지는 돈, 늘어나는 연금 지출…‘GDP..
"보험 종료 후 사망해도 사고와 인과관계 명확하면 ..
단독) 경기지사 ‘빅매치’ 추미애 vs 양향자
단독) 경기 평택 재선거 '5파전' 대혼전 …판 뒤..
단독) “책임은 어디로 갔나”… 김나미 사무총장 ..
칼럼) “아들로 한밑천?”… 그 한마디가 무너뜨린 ..
단독) 조경태, 장동혁에 직격탄… “비상계엄 언급 ..
서귀포 보궐선거 대진표 확정… 김성범·고기철 "행..
단독) "하정우 30%·박민식 25%·한동훈 2..
 
최신 인기뉴스
지방선거 한 달 앞둔 서울시장 여론조사 "정원오 4..
단독) 6·3 지방선거 ‘판세 지도’ 전면 해부…..
캄보디아 내 '코리아전담반' 마약·도박까지 수사 ..
삼성전자 "총파업 대비 생산 차질 최소화"…HBM은..
단독) 대법원, 서부지법 폭동 관련 18명 유죄 판..
최형우 빠진 삼성 타선 침묵… '23억' 디아즈 결..
단독) 하정우 ‘손 털기’ 논란…진짜 의미는 “진심..
단독) 황운하 불출마…세종시장 판 뒤집히나
..
제15회 변호사시험 전국 수석 홍나현 "사례·기록..
검찰 홍보에 경찰 반응…“보완수사 비중 0.7%에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