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피어난 봄꽃에 가족 나들이가 한창인 요즘, 올바른 건강관리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앞장서고자 창립된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의 창단식이 오는 12일 오후3시 청주에서 개최된다.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은 한국건강관리사협회 산하의 전문 인재양성기관이며 건강관리봉사단을 구성하여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창립된 단체이다.
한국건강관리사협회 이사이며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의 원장인 박선옥은 이번 창단식에 앞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 지름길이며 한국건강관리사협회를 통해 배출된 건강관리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건강관리봉사단을 이끌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앞장서는 것이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의 최대 목표라고 밝혔다.
건강관련 분야별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만큼 건강관리사 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 할 것이며 건강관리사의 권익을 보호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질병예방 지킴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족의 행복과 사회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에 대한 관리, 감독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창단식에는 관계부처별 기관장 및 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윤진식 충북도지사 예비후보 백경애 여사, 통합청주시장 예비후보, 도의원 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하여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의 창립을 축하하고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특히 보건복지위원장인 오제세 의원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의 류호영 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립 본연의 목적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하며 기관별 협력 사업을 통해 건강관리사의 사회적 역할을 확충하여 사회공헌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국건강관리진흥원의 창립을 통해 건강관리사 인력양성 및 건강관리봉사단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박선옥 원장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국미디어일보  강민정 기자   edit_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