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LG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유럽 이어 호주서도 ‘최고’ 평가

최종호 기자 | 입력 16-06-17 20:45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LG전자(066570) 상냉장·하냉동 냉장고가 유럽에 이어 호주에서도 성능 평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호주 월간 소비자 정보지인 ‘초이스(Choice)’는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가 전체 냉장고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LG전자)


LG 냉장고(모델명: GB-450UPLX)는 균일한 온도 유지, 온도 제어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총점 83점을 받았다.

450리터 용량의 LG 냉장고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를 탑재해 호주에서 판매중인 동급 제품 중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 등급인 ‘4.5 스타’를 구현했다.

이 제품은 용기를 보관할 때 편리한 접이식 선반, 서비스 기사가 방문하지 않더라도 스마트폰의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오작동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 기능 등을 제공한다.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타입 냉장고는 지난 3월 유럽의 대표적인 소비자매체인 이탈리아 ‘알트로콘수모(Altro Consumo)’와 영국 ‘위치(Which)’, 4월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등으로부터 냉장고 성능 평가 1위에 올랐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보쉬, AEG 등 유럽 브랜드 제품 보다 LG 제품이 냉장·냉동 능력 및 에너지효율 등 성능 면에서 앞섰다.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는 유럽 냉장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유럽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2014년 말 국내에 처음 출시한 LG 상냉장·하냉동 2도어 냉장고의 월 판매량이 2천대를 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는 가운데, LG전자가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반 냉장고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초부터 10%가 넘는다.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 박영일 부사장은 “고효율·사용편의성·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춘 LG 냉장고가 연이어 호평 받고 있다”며 “프리미엄 냉장고를 앞세워 전세계 냉장고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경연, ‘김영란법 시행되면 관련산업 손실 年 11.6조’
입소스 “5월 한국 경제 신뢰도 26개국 중 24위, 6개월 후 경제 전망은 20위”
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폭염 자리에 '야간 물폭탄'…전국 산사태 '경계' ..
맹렬한 폭염, 식탁 물가에 비상등 켜다
정청래 민주당 신임 대표, 취임 후 첫 행보로 수해..
정밀 냉방 시대 개막…에어컨 0.5도 조절" 기능..
단독) 더불어 민주당 "컷오프 정청래 당대표"
"김건희 특검팀,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 소환..
'10년 동행' 토트넘과 작별 고한 손흥민, 미국 ..
폭염 밀어낸 '물 폭탄', 오늘 밤 전국 덮친다…피..
'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사 본격화, 렌터카-사모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 무산되자 변호인 선임계 제..
 
최신 인기뉴스
속보) 외국인·기관 매도 공세에 코스피 1.5% ..
속보) 尹 ‘완강 거부’에 체포영장 집행 무산…특검..
속보) 정청래, 61.74% 압승…이재명 정부 첫 ..
속보) 김건희 특검, ‘집사 게이트’ 정조준…HS효..
단독) 이재명 정부 "시스템화된 조직 구축"
속보) 김건희 특검, 尹 체포영장 집행 착수…
검찰개혁 고삐 죄는 민주당…“TF 개혁안 확정, 당..
내년 ‘복지 잣대’ 중위소득 6.51%↑…4인 가구..
속보) ‘방송3법’, 민주당 단독으로 법사위 통과…..
트럼프, ‘韓 상호관세 15%’ 행정명령 서명…8월..
 
신문사 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