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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경제동향, 28개국 중 하위 4번째 국가로 나타나

최종호 기자 | 입력 18-03-26 09:12

입소스(Ipsos)가 전 세계 28개국 1만9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 경제동향 인식조사’에 따르면 세계인이 평가한 2018년 2월 경제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1% 포인트 소폭 하락한 48%이지만 2017년도부터 꾸준한 상승으로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가 향상되는 추세이다. 한국은 자국에 대한 긍정 인식률이 지난달 비교 3%포인트 하락한 26%로 나타났다. 


국가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중국(88%, 지난달 비교 2%pt하락)의 자국 경제동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가장 높았으며, 독일(79%, 지난달 비교 2%pt하락), 사우디 아라비아(78%, 지난달 비교 5%pt 상승), 스웨덴(78%, 지난달 비교 7%pt 상승)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자국 경제에 대한 가장 부정적인 평가를 보인 국가는 브라질(10%, 지난달 비교 7%pt 하락)이며, 스페인(17%, 지난달 비교 7%pt 하락), 이탈리아(18%, 지난달 비교 1%pt 상승)가 다음 순이다.

주요 대륙별 경제동향 인식을 살펴보면 가장 높은 경제 신뢰도를 보인 지역은 북미(65%, 지난달과 비교 1%pt 하락)이며 가장 부정적 평가 지역은 남미(35%, 지난달 비교 5%pt 하락)로 나타났다.

이번달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스웨덴(78%, 지난달 비교7%pt 상승)이다. 반면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페루(55%, 지난달 비교 8%pt 하락)으로 지난달 비교 부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6개월 후 경제 전망을 살펴보면 인도(60%, 지난달 비교 2%pt 하락), 칠레(60%, 지난달 비교 1%pt 하락)가 자국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은 반면, 가장 부정적인 전망을 보인 국가는 영국(12%, 지난달과 동일)과 일본(12%, 지난달 비교 4%pt하락)이다.

이번달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남아공(38%, 지난달 비교 6%pt 상승)이며 하락폭이 가장 크게 나타난 국가는 폴란드(24%, 지난달 비교 7%pt하락)이다. 한국은 지난달 비교 1%pt 소폭 하락한 24%로 나타났다.

[서울 = 입소스(Ips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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