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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 대상 4차 산업 체험교육 실시

정예나기자 | 승인 18-09-04 20:11 | 최종수정 18-09-04 20:1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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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총장 김기영) 링크플러스(LINC+) 사업단(단장 이규만)이 9월 5일(수)~10월 5일(금)까지 천안지역 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4차 산업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링크플러스사업단은 5일(수) 청룡초등학교, 7일(금) 직산초등학교, 10일(월) 일봉초등학교, 12일(수) 성성초등학교, 14일(금) 병천초등학교, 18일(화) 목천초등학교, 21일(금) 안서초등학교, 10월 5일(금) 삼은초등학교를 각각 방문해 100~150명의 4~6학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강연 및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이해 △VR(가상현실) 콘텐츠 체험(화재 안전교육) △드론 시뮬레이션 및 드론 조종 체험 △3D 프린터 및 3D 펜 체험 등이다.

코리아텍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2017년도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청소년 교육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LINC+사업단 이규만 단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 대상으로 공학인재 양성의 메카인 코리아텍의 자원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기술 체험교육”이라며 “공학기술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창업 마인드를 제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텍은 지난해 4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에 선정되어 5년간 145억원을 지원받는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8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서울=한국기술교육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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