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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맛있는 추억’ 캠페인 참여 어린이 9만4000명 모두에게 선물

최진수 기자 | 승인 21-05-31 23:20 | 최종수정 21-05-31 23:2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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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2021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에 참여한 9만4000명 모두에게 상장과 더불어 요리가 즐거워지는 샘표 제품을 선물하기로 했다.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시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자 2013년부터 진행해온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캠페인을 대표하는 어린이 그림대회는 매년 수만 명이 참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데다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의 가치에 공감한 소비자들이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샘표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요리해 아이도 어른도 더 많은 맛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참가자 전원 수상을 결정했다.

샘표는 예정대로 3만4000여명에게 ‘우리맛상’을 수여하고, ‘즐거운새미상’을 신설해 6만여명에게 상장과 샘표 새미네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새미네 세트에는 조리시간과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즐거운 요리혁명’으로 주목받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반찬양념과 더불어 워크북이 포함된다. 새미네부엌 제품과 워크북을 이용하면 요리혁명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요리가 쉬워져 아이가 직접 김치를 담그고 밑반찬도 만들어보는 즐거운 경험을 해볼 수 있다.

접수된 모든 작품은 키즈놀이앱 ‘놀이의발견’을 통해 전시되며 자신의 작품을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모두 100개의 작품을 선정해 총 약 1200만원의 상금 및 상패를 시상하고, 맛있는 추억상 900명을 선정해 상장 및 샘표 마켓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작은 대한민국 1등 간장인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 디자인에 반영돼 한정판 ‘맛있는 추억 간장’으로 출시, 전국에서 판매된다. 최종 우수작 100점은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상상나라에 전시된다.

샘표는 올해 접수된 그림에는 외식보다 집에서 가족이 다 같이 식사하는 모습, 부엌에서 함께 요리하고 즐기는 장면이 월등히 많았다며 가족이 함께 요리하는 기쁨을 더 많은 분이 경험하실 수 있도록 참가하신 모든 분께 상을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가족이 함께 맛있는 추억을 한 번 더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울 : 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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