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탈모 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에서 탈모 고민을 겪고 있는 MZ세대를 겨냥해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와 협업한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재구매율 1위 탈모 증상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닥터그루트의 베스트셀러인 애딕트 제품 2종에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토끼 캐릭터로 MZ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김토끼’의 디자인이 만나 한정판의 특별함을 더했다.
닥터그루트 DIY 에디션은 애딕트 제품 중 누적판매 1위 향인 ‘라임바질앤만다린’과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블랑쉬머스크’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위로·감사의 메시지가 담긴 디자인 스티커가 동봉돼 제품에 부착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나만의 패키지를 직접 꾸밀 수 있어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닥터그루트의 애딕트 라인은 20년 전통의 명품 향료 제조사로부터 공급받은 천연 아로마블렌딩 함유로 고급스러운 향수 향을 구현했다. 정수리 냄새 마스킹 특허 기술을 적용해 오랫동안 샴푸의 잔향이 남도록 유지해줘 머리를 감아도 금방 기름 지는 앞머리, 빠르게 성장하며 나타나는 청소년들의 정수리 냄새, 땀과 유분이 많아 발생하는 두피 트러블 등을 고민하는 소비자들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닥터그루트 직영몰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제품이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20·30 젊은 세대에서 탈모 고민이 늘어나면서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DIY 에디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직접 자신의 제품을 꾸미고 SNS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MZ세대에게 가까이 다가갈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닥터그루트는 이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며 닥터그루트 브랜드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이 자신이 꾸민 DIY 제품을 게시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콘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그루트는 2017년 출시 이후 5년 만에 1600만 개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재구매율 1위에 이어 4년 연속 판매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등 독보적 입지를 구축한 LG생활건강의 대표 탈모케어 브랜드이다. 또한 국내 전체 탈모 샴푸 시장에서 약 4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며, 4년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탈모 샴푸의 성과를 이룩했다.
현재 닥터그루트는 직영몰을 중심으로 고객 세그먼트별 필요로 하는 니즈에 들어맞는 전문화된 제품을 출시하며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애딕트’ 라인은 제품의 기능만으로는 만족하지 않는 감성 충만한 MZ세대의 취향과 소비 패턴 등을 고려해 시즌마다 고급스러운 향기를 담은 신제품 또는 한정 제품들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닥터그루트 브랜드 담당자는 “앞으로도 닥터그루트는 MZ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젊은 세대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해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No.1 탈모케어 브랜드 아시아·미국까지 글로벌 시장을 이끄는 1등 탈모케어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혁신을 거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 LG생활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