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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프로페셔널 단백질 본딩케어 신제품 ‘엘라스틴 바이오본드’ 출시

장기문 기자 | 승인 23-01-25 23:35 | 최종수정 23-01-25 23:36(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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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의 국내 시장점유율 1위[1]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미용실의 손상 클리닉을 받은 것 같은 효과의 단백질 본딩케어 제품인 ‘엘라스틴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이하 바이오본드)을 출시했다.

바이오본드는 31년간 세계 각국 살롱의 노하우를 축적한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모발 손상 개선 효과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성분에 바이오미믹(Biomimic) 생체 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실크 콤플렉스’라는 핵심 성분이 함유돼 있다. 특히 샴푸와 앰플, 트리트먼트는 손상된 모발의 표면 개선과 더불어 단백질 부족으로 힘이 없고 탄력을 잃은 모발을 다시 태어난 듯 건강하게 관리해주는 효과에 집중했다.

바이오본드는 미용실 클리닉의 전 과정과 시간을 축약해 본딩 샴푸(오리지널·리치), 본딩 앰플, 본딩 트리트먼트, 본딩 에센스 등 총 4단계로 구성됐다.

이중 앰플과 트리트먼트는 바이오본드의 핵심 단계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모발 겉 단백질을 결합해 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실링 효과를 낸다. 실제 제품 시험에서도 앰플을 단독으로 사용했을 때 7회 사용으로 단백질 침투가 304.1% 개선[2]됐고, 단 1번 사용만으로도 단백질 결합이 225.5% 개선[3]됐다. 총 9가지의 인체 적용시험[4]을 통해 모발 큐티클, 탄력, 끊어짐 개선 효과도 함께 입증됐다.

잦은 펌과 염색으로 심하게 손상되고 얇아진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 사이에서는 사용 후 7일 만에 마치 미용실 클리닉을 받은 듯한 개선 효과를 내는 바이오본드가 벌써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40 여성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5]에서도 조사 대상자 전원이 “힘없고 손상된 모발의 끊어짐 현상이 개선된 느낌이다”, “머리를 빗을 때 걸림이 없을 정도로 모발이 부드러워졌다”는 등의 의견을 내며 주변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바이오본드는 GS SHOP을 포함한 온라인몰과 대형마트, 올리브영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서울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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