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대표적 동안 성형 상하안검 수술, 노화로 인한 눈의 심미적∙기능적 문제 개선

박희수 기자 | 승인 23-07-24 23:37 | 최종수정 23-07-24 23:37(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평균 수명이 연장되고 사회 활동 시작 나이대가 높아지면서, 동안에 대한 니즈가 점점 커지고 있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얼굴이 트렌디하고 활력적인 인상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활발한 사회 활동을 하는 중장년층에게서 이러한 니즈는 더욱 크게 나타나며, 노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20~30대에서도 동안 열풍이 일고 있다. 

노화는 누구에게나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현상이지만, 관리에 따라 진행 속도를 어느 정도 늦출 수 있다.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평소 충분한 수분 섭취와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깨끗한 세안과 철저한 자외선 차단 등의 습관을 지녀야 한다. 균형 있는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 꾸준한 운동 등도 생기 있는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노화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또한, 이미 나타난 노화 증상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려워, 노화의 흔적을 지우는 동안 성형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인상에 큰 영향을 주는 눈은 노화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문제를 동반해, 상하안검 수술과 같은 동안 성형이 대표적인 동안 성형, 효도 성형으로 꾸준히 고려된다.

상하안검 수술은 노화로 인한 눈의 변화를 개선하는 방법으로, 개개인의 노화 정도와 피부 두께, 눈매 등에 따른 맞춤 수술 계획이 필요하다. 심미적인 측면을 개선하면서, 기능적인 문제의 개선이 병행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에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안검 수술은 눈꺼풀 피부가 처진 안검이완증을 개선하는 수술로, 개개인에 따른 눈매 디자인으로 처진 눈꺼풀을 교정한다. 눈꺼풀이 처지는 원인으로 작용하는 눈썹과 이마 처짐까지 진단하여 눈꺼풀 처짐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교정해야 하며, 위치에 따른 눈꺼풀 피부 두께와 눈과 눈썹 간격까지 확인해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만들어야 만족도가 높다. 더불어 눈매에 맞는 최적의 눈꼬리 위치를 찾아 교정하면, 더욱 어려 보이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

눈꺼풀이 다시 처져 내려오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눈을 감는 역할을 하는 안륜근과 눈꺼풀 피부, 지방을 함께 교정해야 한다. 안륜근의 탄력이 떨어지면 근육과 지방, 피부 처짐으로 이어지므로, 안륜근 교정으로 처짐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처진 눈꺼풀로 인한 속눈썹 찌름과 짓무른 피부, 답답한 시야 등을 해결하고, 또렷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하안검 수술은 노화로 인해 늘어진 눈 밑 피부 및 근육을 충분히 절제한 후 당기는 방법으로 노화로 인한 눈 밑 변화를 개선한다. 개인별 눈매 디자인을 통해 둥글게 처진 눈꼬리를 함께 올려줘야 자연스러운 동안 눈매를 만들 수 있으며, 눈꺼풀을 단단하게 잡아줘야 눈꺼풀이 뒤집히는 안검외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애교살을 보존해 애교살 손실 없이 진행할 수 있으며, 불룩하게 나온 눈 밑 지방으로 인해 애교살이 사라진 경우 근육을 올리고 보존하는 방법으로 애교살을 만들어 줄 수 있다. 

눈 밑 지방이 처져 울퉁불퉁해졌다면 눈 밑 지방을 재배치해 고르게 교정할 수 있으며, 더불어 눈물 고랑 그림자로 인한 다크써클도 눈 밑 지방재배치로 개선할 수 있다. 안와결막이 느슨해지면서 눈 밑에 불룩 나와 처진 지방은 견고하고 단단한 조직에 고정하는 방식으로 알맞은 위치에 쉽게 고정할 수 있다. 처진 눈 밑 지방으로 깊어진 눈물 고랑을 채워 볼륨 있는 눈 밑을 만들 수 있으며, 지방을 매끄럽게 교정해 눈 밑을 탄력 있고 매끄럽게 개선할 수 있다.

온리프성형외과 이재운 원장은 “상하안검 수술은 개인별로 맞춤형 디자인을 설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노화로 인한 기능적 문제까지 개선하는 방향으로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며 “미세한 변화에도 큰 차이가 나는 만큼, 숙련된 시술자의 정교한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과도한 개선은 오히려 어색한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수많은 임상케이스를 축적한 숙련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며 “쉐도우 닥터, 대리수술 등의 우려가 있다면 원장이 직접 집도하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SK텔레콤, 서울시수의사회와 맞손… AI로 반려동물 의료복지 수준 높인다
코 성형,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고려할 사항은?
좋은생각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2024 고양 K-DOG SPORTS FESTIVA..
가상계좌 결합된 환전 앱까지 동원한 불법 홀덤펍 업..
서바이벌 예능계의 역작 ‘TOP7’을 뽑는 “현역가..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제 28회 파주 장단콩 축제 개최에 초대 합니다 !..
 
최신 인기뉴스
흑백요리사 "김미령 셰프 이모카세 1호"
서학개미 투자액 1조 달러 넘다
특별사법경찰 수사역량 확대
초당마을 3단지, 문화와 소통의 장 '찾아가는 문화..
삼성 TV, 19년 연속 글로벌 1위 달성 눈앞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