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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NE B&H, K-뷰티 브랜드 베트남 론칭 행사 개최

고민지 기자 | 승인 24-05-28 23:25 | 최종수정 24-05-28 23:27(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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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일반식품 등을 국내외 온·오프라인에 수출 및 유통하는 벤더사 에이원비앤에이치(AONE B&H, 대표 한송희)가 국내 브랜드의 베트남 진출을 위한 론칭 행사를 베트남 현지에서 지난 5월 11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에이원비앤에이치의 뷰티 브랜드 ‘앤디얼(andear)’ △프래그런스 브랜드 ‘아인드(EIND)’ △동화약품의 스킨케어 브랜드 ‘후시다인(Fusidyne)’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그랩(MgLAB)’ △민감 피부를 위한 코스메틱 브랜드 ‘헤브블루(HEVBLUE)’가 참여했다.

에이원비앤에이치는 한국 브랜드에 대한 베트남 현지의 기대감을 충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각 브랜드별 부스 전시를 통해 베트남 현지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영상과 이미지 자료를 사용한 브랜드·제품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전시에서 색조 브랜드 앤디얼은 한국의 메이크업 스타일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베트남 MZ세대의 니즈에 맞춘 ‘글로우 립 컬러’와 ‘리얼 글리터 리퀴드’를 메인으로 선보였다. 앤디얼은 한국 메이크업의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브랜드로서 현지 뷰티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프래그런스 브랜드 아인드는 자연을 담아낸 은은한 향의 인센스와 핸드크림(출시 예정)으로 계절감과 온도에 구애받지 않는 프래그런스 제품으로 호평 받았다.

동화약품의 후시다인은 피부 속부터 쉽게 케어할 수 있는 후시드 크림 등 제약 회사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이목을 끌었다.

마그랩은 프리미엄 마그네슘 건강·기능식 제품으로 최근 베트남에서 높아지고 있는 한국 건강기능식품 선호 현상에 부응하는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국내 팝업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등에서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헤브블루는 슈퍼푸드와 자연 유래 원물을 바탕으로 개발된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전시했다. 이 제품은 온도가 높고 습한 현지 기후에서 쉽게 상할 수 있는 피부를 위한 브랜드로 주목받았다.

에이원비앤에이치 한송희 대표는 “이번 베트남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브랜드 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말씀을 전한다. 뷰티, 건강기능식품 등 한국 브랜드에 대한 선호가 높은 베트남 시장에서 다양한 한국 브랜드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원비앤에이치는 베트남 론칭 행사를 기점으로 다양한 형태의 기업 및 업무 경험, 유통 채널별 특화된 경험과 역량, 효율적인 물류 운영 비용에 대한 레퍼런스 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서울  : 에이원비앤에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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