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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윤석열 대통령은 체포적부심 심문에 불출석한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윤 대통령이 체포적부심 심문에 출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석동현·배진한·김계리 변호사가 법정에 출석한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서울중앙지법에 체포적부심사를 청구했다. 공수처가 서울서부지법에서 발부받은 체포영장은 전속관할권을 위반해 무효라는 것이다.
체포적부심 심문은 오후 5시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단독 소준섭 판사 심리로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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