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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10시 15분쯤 김해공항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 꼬리 쪽 내부에서 불이 났다.
29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해당 여객기엔 승객 169명, 외국인 22명, 승무원 6명, 탑승 정비사 1명이 타고 있었다고 전했다.
불은 승객을 모두 태운 뒤 출발하기 전 기내 꼬리 쪽 부근에서 발생했다. 승객과 승무원들은 슬라이드를 이용해 모두 긴급 대피했다.
승객 3명이 다쳤지만 부상 정도는 경미한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 가운데 2명은 병원 진료를 마치고 귀가했다고 에어부산은 전했다.
에어부산은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전했다. "현재 대표이사 주관으로 초동조치팀과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다"며 "사후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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