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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에서 화재

백설화 기자 | 승인 25-02-15 14:44 | 최종수정 25-02-15 17:22(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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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무학여고 급식실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후 2시를 기준으로는 소방 장비 21대와 인력 60여 명이 진화 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연소 확대 가능성을 우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를 진압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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