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속보) 정년을 65세로 늘려야 "79% 찬성 여론"

김기원 기자 | 승인 25-03-21 22:09 | 최종수정 25-03-21 22:09(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한국갤럽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3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정년을 65세로 올려야 한다'는 79%, '정년을 60세로 유지해야 한다'는 16%로 나타났다. 4%는 의견을 유보했다.


2013년 4월 30일 법정 정년을 55세에서 60세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을 당시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년 연장은 찬성 77%, 반대 18%였다.

한국갤럽은 "연령대, 정치적 성향을 비롯해 대부분 응답자 특성에서 절대다수가 정년 상향을 바랐다"며 "이는 12년 전 법정 정년 상향 당시와 비슷하게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돼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년을 65세로 늘려야 한다는 찬성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노사정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계속고용 의무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한동훈 "국민연금 개정안, 청년세대에 독박"
속보) 공수처, 대검 압수수색… "이정섭 비밀누설 혐의"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조진웅 세금 11억 추징…“전액 납부”
속보) 법원, 김성훈·이광우 경찰 구속영장 기각
속보) 한동훈 "국민연금 개정안, 청년세대에 독박"
속보) 김경수 "단식 14일째", 병원이송
긴급속보) 정부, 울산·경북·경남 지역에 재난사..
 
최신 인기뉴스
칼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지연 "국민불안"
긴급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2심 재판 무죄
속보) 검찰, "내란 혐의 김용현" 사건 비공개 재..
긴급속보) 정부, 안동·청송·영양·영덕 특별재..
속보) 검찰 "조국 딸 조민, 입시비리 혐의" 2심..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