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출석 안 한다”-한국미디어일보

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오피니언

[사회 > 사회]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출석 안 한다”

박수경 기자 | 승인 25-04-03 14:26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3일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혼잡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질서 유지와 대통령 경호 문제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며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1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4일 오전 11시에 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헌재에서 열린 11차례 변론기일 중 8차례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직접 증인신문을 하기도 하고 최후 변론도 했다.

앞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심판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헌재에서 열린 변론기일에도 단 한 차례도 출석하지 않았다.

스폰서링크

	속보) 탄핵소추 사유 5가지, 하나라도 "중대 위반" 시 파면

	긴급속보) 대법원, 권오수 도이치 주가조작 유죄 확정

사회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속보) 경찰, '장제원 성폭력 고소', 전 비서 추..
	긴급속보) 곽종근 "국민께 사죄‥책임은 윗사람이 져..
	속보) 김수현“김새론 유족 등에 120억 손배소”
	속보) 여당 "헌재가 결단을 내려 할 때, 尹 선고..
	속보)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

최신 인기뉴스


	긴급속보) 곽종근 "국민께 사죄‥책임은 윗사람이 져..
	칼럼) 4월 4일 "운명의 날" 대한민국 미래의 나..
	긴급속보) 헌법재판관 윤대통령 탄핵심판 결과 만장일..
	속보) 트럼프, 한국에 25% 상호관세 부과 발표
	속보) 윤 대통령 측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출..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