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경찰, 홍준표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수사…강혜경 참고인 조사

| 입력 25-05-23 18:47




대구경찰청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23일 강혜경 전 미래한국연구소 부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강씨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와 홍 전 시장의 관계, 그리고 홍 전 시장 측 인사들의 여론조사비 대납 정황 등에 대해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씨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핵심 증거로 꼽히는 명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 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명씨의 휴대전화는 현재 검찰이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창원지검에 임의 제출된 후 포렌식 작업이 완료된 상태다. 경찰은 해당 기기에 홍 전 시장과 명씨 간 직접적인 소통 기록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이를 확보하기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경찰의 홍 전 시장 관련 수사기록 공유 요청을 거부했다. 검찰 측은 명씨 관련 수사기록에 홍 전 시장과 무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전체 기록 제공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후 추가 소환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압수수색을 통해 명씨의 휴대전화를 확보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수사가 홍 전 시장과 관련된 의혹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경찰, 12·3 내란 이후 대통령경호처 비화폰 서버 기록 확보
속보) 경찰, 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현장점검 시도
경찰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손흥민, 베네수엘라·우즈베키스탄 2연전서 A매치 ..
중수청 차장에 판사 출신 전종민…초대 지휘부 7명 ..
하준경 정책실장 승진…이재명 정부 경제·사회정책 ..
이재명 대통령 “검사 출신 배제하면 중수청 망치는 ..
속보) 9월 수출 1,209억 달러…반도체가 절반 ..
평균 17.9세 참가자들이 부르는 인생 발라드…‘우..
형사소송법 개정 앞두고 경찰 수사지휘관 650명 집..
식권 구매 거부한 수사팀장 전보 논란…경찰서장 보복..
출생연도 따라 달라지는 국민연금 수령 시기…1974..
삼성 공정자산 695조원으로 1위…한화, 재계 순위..
 
최신 인기뉴스
세종시의원 의정비 8.9% 인상 추진…재정난 속 시..
노영희 변호사, 유시민 검찰개혁론 비판…“사법제도 ..
삼성 6개사, KKR AI 인프라 기업에 1조360..
이소희-백하나, 세계 1위 꺾고 24년 만에 AG ..
조정식 국회의장, 세종시청 첫 방문…“행정수도특별법..
대마 636㎏ 밀반입해 해외 재수출 시도…검찰, 야..
이재명 대통령, DMZ 지뢰 사고 조사 지시…“근거..
‘계엄 해제 표결 방해’ 추경호에 징역 20년 구형..
삼성 공정자산 695조원으로 1위…한화, 재계 순위..
속보) 유엔사 “북한 지뢰, 한국 측 지역서 발견”..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