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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030년 월드컵, 세대교체와 경험의 공존…한국 축구대표팀 '베테랑 시대' 주목

이수정 기자 | 입력 26-07-03 11:03



2030 FIFA 월드컵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선수들의 예상 나이를 정리한 이미지가 확산되며 대표팀의 세대교체와 선수단 운영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유된 자료에 따르면 2030년 대회 기준 주요 선수들의 예상 나이는 ▲손흥민 39세 ▲김민재 35세 ▲이강인 30세 ▲이재성 39세 ▲김승규 40세 ▲조현우 38세로 나타난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의 상징인 손흥민과 이재성은 39세, 골키퍼 김승규는 40세, 조현우는 38세가 되는 만큼 실제 대표팀 합류 여부와 출전 가능성은 향후 선수들의 기량 유지와 부상 관리, 감독의 전력 구상 등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반면 이강인은 30세, 김민재는 35세로 축구선수로서는 여전히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연령대로 평가된다. 두 선수는 2030년 대표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도 나온다.


축구계에서는 월드컵에서 나이보다 중요한 요소는 경기력과 체력, 소속팀 활약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세계 축구 역사에서도 30대 후반까지 월드컵 무대를 누빈 선수들이 적지 않았으며, 골키퍼는 비교적 선수 생명이 긴 포지션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현재 시점에서 2030년 대한민국 월드컵 최종 명단은 확정된 것이 아니며, 향후 K리그와 유럽 리그에서의 활약, 부상 여부, 신예 선수들의 성장 등에 따라 대표팀 구성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2030년 월드컵은 대한민국 축구가 베테랑의 경험과 젊은 선수들의 패기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세대교체의 시험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기사에 사용된 연령은 온라인 예상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으로, 실제 월드컵 엔트리는 대한축구협회와 대표팀 감독의 최종 선발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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