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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료·통합돌봄 전면에…여야, 지방선거 보건의료 공약 경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주요 정당들이 지역의료와 통합돌봄, 공공의료 강화를 앞세운 보건의료 공약을 내놓고 있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지역 필수의료 공백, 재택의료 확대, 장애인 건강권 보장 문제가 전국 단위 의제로 떠오르면서 보건의료 공약도 병원 확충을 넘어 지역 기반 돌봄 체계 구축.. 이수민 기자 | 05-24 15:08
 
검체검사 수가 낮춰 의원 진찰료 올린다…7250억 재정 이동 검토
정부가 검체검사 수가 조정을 통해 확보한 재정을 의원급 진찰료와 만성질환관리료 인상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과보상으로 판단한 검체검사 영역의 수가를 낮추고, 상대적으로 저보상으로 분류된 필수의료와 일차의료 영역의 보상을 높이는 방식이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검체.. 강동욱 기자 | 05-23 15:11
 
지역필수의사제 대폭 확대… 9곳으로 늘리고 전문의 100명 추가 지원
보건복지부가 지역 필수의료 인력 확충을 위해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 지역을 확대한다. 현재 4개 지역에서 운영 중인 사업에 5개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추가로 선정해, 전체 시행 지역을 9곳으로 늘리는 방식이다.복지부는 22일부터 6월 11일까지 계약형 지역필수의사제 시범사업에 새로.. 이수민 기자 | 05-22 15:03
 
진료지원 간호사 교육기준 빠진 채 제도 출발…현장 "준비할 기준이 없다"
지난해 간호법 시행으로 제도권에 들어온 진료지원 간호사 제도가 교육 기준을 확정하지 못한 채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진료지원 업무 범위와 자격 요건을 담은 규칙안을 마련했지만, 교육 시간과 이수 과목 등 핵심 기준은 별도 고시로 넘긴 상태다.보건복지부는 간호법 시행 이후.. 이지원 기자 | 05-21 16:52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의학회, 수련체계 개편 착수
대한의학회 산하 전공의 수련교육원이 공식 출범했다.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을 높이고 수련기관 평가와 지도전문의 교육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전담 조직이 활동을 시작했다.대한의학회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전공의 수련교육원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전공.. 강동욱 기자 | 05-20 14:22
 
6·3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출사표 던진 의료인 9명…현직 재선 도전 강세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건의료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직 출신 인사들이 기초단체장 선거전에 대거 합류했다. 여야를 막론하고 의사, 약사, 간호사 출신 후보들이 속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지역 보건 행정의 전문성을 내세운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최예원 선임기자 | 05-15 14:28
 
보건복지부,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신규 지정… 전국 14개소로 확대
보건복지부는 14일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로 신규 지정했다. 이번 조치로 24시간 소아 응급 환자를 전담 진료하는 전문 센터는 전국 12개소에서 14개소로 늘어났다. 정부는 중증 소아 환자가 연중무휴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반 시.. 이수경 기자 | 05-14 15:33
 
보건복지부 "수혈 적정성 평가 수술 전반으로 확대"…혈액 관리 책임 강화
보건복지부는 13일 혈액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5년간의 혈액 정책 방향을 담은 '제2차 혈액관리 기본계획(2026~2030)'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은 의료기관의 혈액 사용량을 정부가 직접 들여다보고, 꼭 필요한 경우에만 수혈이 이뤄지도록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을 골자로 .. 이지원 기자 | 05-13 17:18
 
헌재 "응급구조사 초음파 지시는 무면허 의료행위" 의사들 재판소원 각하
응급구조사에게 심장 초음파 촬영을 시켜 면허가 정지된 의사들이 대법원 판결에 불복해 헌법소원을 냈으나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헌법재판소는 대법원 판결이 의사들의 기본권을 침해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청구를 각하했다.헌재는 지난 11일 심장혈관내과 전문의 A씨 등.. 최예원 선임기자 | 05-12 14:34
 
환자 귀책으로 발생한 후유증 치료비는 병원이 청구 가능
의료진의 과실이 있더라도 환자 본인의 잘못으로 인해 발생한 추가 치료비에 대해서는 병원 측이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이는 의료 사고 발생 시 병원 측의 치료비 청구를 엄격히 제한해 온 기존 대법원 판례의 적용 범위를 환자의 귀책 사유가 명확한 영역까지 세분화하여.. 최예원 선임기자 | 05-10 10:50
 
의료기사법 개정 논란 확산…보건의료계 “면허 침해” vs 정부 “민생 위한 조치”
의료기사의 업무 범위를 의사의 '지도'에서 '처방 또는 의뢰'로 확장하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을 두고 보건의료계 내 직역 간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 물리치료사 등 8개 직역으로 구성된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는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김미애 의원 사무실 인근에서 총궐기대회를 열고 .. 최예원 선임기자 | 05-09 10:33
 
단독)“방문 재활 막는 의협”…물리치료사협회 “국민 재활권 외면한 시대착오적 반대” 반발 확산
6년 시범사업 안전성 입증에도 법안심사 무산…환자·고령층 재활 공백 우려 커져방문 재활 서비스 확대를 골자로 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상정 단계에서 무산되면서,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초고령사회로.. 최예원 선임기자 | 05-06 15:26
 
중과실 없는 필수의료 형사처벌 면제… 국립의전원 15년 의무복무 확정
의료계의 오랜 쟁점이었던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과 ‘국립의전원 설립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고위험 필수의료 행위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형사 처벌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15년간 공공의료에 종사할 인력을 별도로 양성하는 체계가 마련된 것이다.이날 본회의를 통과한 ‘.. 이지원 기자 | 04-24 10:40
 
"주사기 가격 5배 폭리 엄단하라"…의협, 유통업계 매점매석 비판
대한의사협회가 중동 전쟁 여파를 틈타 주사기 등 필수의료 소모품의 가격을 5배 이상 올려 파는 일부 유통업체의 행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의협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수급 불안을 해소하려는 정부 노력을 비웃듯 폭리를 취하는 업체들이 있다"며 이들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엄단을 촉구.. 이지원 기자 | 04-22 18:10
 
홍진석원장 건강칼럼) 퇴행성 무릎 관절염, 참아선 안 되는 노년의 통증
무릎은 우리 몸을 지탱하는 가장 중요한 관절 가운데 하나다. 걷고, 서고, 앉고, 계단을 오르내리는 거의 모든 일상 동작이 무릎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이 무릎 관절은 서서히 닳아간다. 바로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다. 이는 노화와 과사용, 비만 등으로 관절 연.. 이수경 기자 | 04-06 15:18
 
연간 300회 넘는 '의료 쇼핑' 진료비 90% 본인 부담 추진
보건복지부는 3일 외래 진료 이용 횟수가 연간 300회를 초과하는 환자에게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90%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 예고했다. 현행 365회 초과 시 적용되던 과다 이용 기준을 300회로 낮추고, 적용 방식도 초과분만이 아닌 연간 전체 .. 이수경 기자 | 04-04 17:44
 
국회 법사위 넘은 의료분쟁조정법 "필수의료 과실치사상 형 감면"
필수의료 현장의 사법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이 지난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위험 필수의료 행위 중 발생한 업무상과실치사상죄에 대해 형사 처벌을 감면하거나 공소 제기를 제한하는 특례 조항을 담고 있어 의료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개정안.. 최예원 선임기자 | 04-03 09:20
 
단독) “이름표를 떼면 혼란이 사라지는가… 복지부 ‘진료과목 표시 삭제’의 역설”
보건의료 체계의 근간은 ‘신뢰’다. 환자는 의사의 간판을 보고 병원을 선택하고, 그 선택은 곧 건강과 생명을 맡기는 결정으로 이어진다. 그런데 정부가 이 간판, 곧 ‘진료과목 표시’를 없애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명분은 분명하다. 전문의가 아닌데도 특정 진료과목을 내세우..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3-22 16:10
 
홍진석 원장 의학칼럼) 퇴행성 디스크가 부르는 침묵의 압박, 척추협착증의 본질
척추는 인간의 직립을 가능케 한 진화의 산물이지만, 동시에 가장 취약한 구조적 약점이기도 하다. 특히 퇴행성 디스크 변화는 시간이 흐르며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지만, 이 변화가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단순한 ‘노화’가 아닌 질환, 즉 척추관 협착증으로 전이된다.임상에서 수많.. 백설화 선임기자 | 03-18 16:30
 
단독) “환자, 치료의 대상 아닌 권리의 주체” ‘환자기본법’ 복지위 법안소위 통과
오랫동안 한국 의료체계에서 환자는 ‘치료의 대상’으로 존재해 왔다. 병원의 구조 속에서 환자는 진료를 받는 객체였고, 의료 결정의 중심에는 의료기관과 전문가가 있었다. 그러나 이제 환자를 단순한 치료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규정하려는 제도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국회 보건..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03-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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