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2023 청렴·반부패 추진 조직 구성

박희수 기자 | 입력 23-04-06 23:52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운식)은 4월 5일(수) 공단 본부에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 및 상호 견제를 통한 내부 통제 기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청렴시민감사관)·내부 직원(청렴주니어보드)·청렴업무 추진 부서(감사실) 직원으로 구성된 2023년 청렴·반부패 추진 조직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렴시민감사관으로는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공동대표,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이 위촉됐으며, 청렴주니어보드에는 공단 내부 직원 6명이 임명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청렴 관련 기관이나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자, 사회적 신망 및 청렴성이 높은 자 등의 자격 요건을 갖춘 외부 전문가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불합리한 제도 및 절차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공단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한국투명성기구 이상학 공동대표,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지문 이사장은 수년간의 청렴 실무 경험으로 청렴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다른 기관의 청렴사회민관협의회 위원 및 청렴시민감사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반면 공단 입사 4년 이내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주니어보드는 청렴·반부패 관련 신규 정책 제안, 공단 내 부패·부조리 관련 선제적 예방을 위한 청렴보안관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공단 최운식 이사장은 “기관 내부적으로 인식하기 어려운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발굴하려면 다양한 외부 전문가와 신규 직원들의 시각으로 검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외부의 부패 통제가 더 올바르게 작동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앞장서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화 '드림' 실사판 홈리스 풋살클럽 '드림(Dream)' 창단
아마추어 아이스하키 동호인 리그! 새롭게 7개월의 대장정의 막을 올리다!
사회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2억 협박" 사건..
"가격은 그대로, 양은 200g 쏙"... 교촌치킨..
"특검법 합의 파기" 후폭풍... 민주당 지도부, ..
논문 표절 후폭풍, 김건희 씨 교원 자격 박탈.....
단독) 법원, "시체팔이" 막말 김미나 의원에
속보) 권성동 체포 동의안 가결…
권 의원 "..
'강남역 교제 살인'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통합의 정치로 국익..
하루 새 육군·공군서 터진 훈련용 화기… 장병·..
트럼프 "숙련 인력이니 미국인 훈련시켜라"…대통령 ..
 
최신 인기뉴스
조지아 공장 '전문인력' 공백…'2032년 시한' ..
김건희 특검, 도주했던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 검거
KT 소액결제 해킹, 국내 초유의 '유령 기지국' ..
'상관 괴롭힘' 유서 남긴 3사관학교 대위 사망…육..
조지아 구금 300여명 '자진 출국' 가닥…조현, ..
속보) 이재명 대통령, 가수 '박진영' 대통령 직속..
속보)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위철환 선관위원 지명
속보) 코스피 3,231.31(▲11.72p, 0...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2억 협박" 사건..
속보) 국민의힘 권성동 체포동의안 국회 보고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