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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응급실" 의료대란 현실화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승인 24-08-30 14:54 | 최종수정 24-08-30 17:18(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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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으로 한국 의료체계가 붕괴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내년부터 신규 의사와 전문의 배출이 중단되며 필수 의료과 중심으로 한국 의료체계가 도미노 현상처럼 붕괴되고 있다.

 

의대 교수들은 정부가 잘못된 정책을 멈추지 않으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의료 붕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배장환 전 충북의대 교수(심장내과)]

 

국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청문회에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배장환 전 충북의대 교수(심장내과)"는 의대 증원으로 인해 의학 교육 붕괴와 "한국전쟁때도 없던 의료 대란이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실제로 119구급차를 타고 A대학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지만 타 병원으로 "transfer(이동)" 했다.

 

응급실 전문의들은 "업무과중"으로 줄사직서"를 낸 상황이다.

위급 환자들이 찾는 응급실이 의료진의 공백으로 파행 위기에 놓여있다.

 

응급실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환자와 보호자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병원을 지키는 의사들마저 "과로사"로 쓰러지면 최악의 "의료붕괴"로 이어질수 있고 불행하게도병원 응급실부터 점점 현실이 되어 가고있어 “정부 대책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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