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긴급체포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새벽 7시 50분쯤 조사를 마치고 동부구치소로 이송됐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당시 계엄군의 국회 난입과 계엄사령관 임명, 위헌성이 확인된 "포고령 1호 발표"를 주도했다고 지목된 인물이다.
비상계엄 당시 김 전 장관이 계엄군 지휘부에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또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장악 시도도 김 전 장관의 지시로 진행됐다.
김 전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직후 책임을 지고 지난 4일 사의를 표명했고, 같은날 형법상 내란 혐의와 직권남용 혐의로 윤 대통령과 함께 고발됐다.
|
|
|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
|
|
|
|
|
|
|
|
 |
與, '검찰청 폐지' 정부조직법 단독 처리 |
 |
국방부, '12·3 계엄 연루' 방첩사 장교단 무.. |
 |
속보) 특검, '정치로비 정점' 한학자 총재 영장 .. |
 |
경찰, '차명거래' 이춘석 의원실 재차 압수수색…'.. |
 |
속보) 롯데카드, 297만 명 개인정보 유출 공식 .. |
 |
속보) 박삼구 전 금호회장 2심서 극적 감형, "횡.. |
 |
속보) 정진석 전 비서실장 특검 첫 소환, .. |
 |
한학자, 세 차례 소환 불응 끝 출석…특검, 구속영.. |
 |
"증거 인멸 우려"… '그림 로비' 의혹 김상민 전.. |
 |
속보) ]코스피, 0.57% 오른 3432.77 출.. |
|
|
|
|
|
|
|
|
|
|
|
|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