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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최 권한대행 왜곡 하지마라"

백설화 기자 | 승인 24-12-31 19:10 | 최종수정 24-12-31 20:50(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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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은 방금 전 기자회견에서 최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의 두 명" 임명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우의장은 최 권한대행의 "쌍특검 거부권 행사"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거부"에 대해 국회를 무시하는 결정이라고 발표했다.




우의장은 "헌법재판관 9인 체제"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의가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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