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조별리그를 마무리하고 32강 토너먼트에 돌입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감했다.
이번 32강은 6월 29일부터 7월 4일(한국시간)까지 진행되며, 세계 축구 강호들과 돌풍의 팀들이 맞붙는 치열한 승부가 이어질 전망이다.
현재까지 열린 경기에서는 캐나다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꺾고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어 독일과 파라과이의 맞대결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파라과이가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다.
남은 32강 경기에서는 네덜란드와 모로코, 프랑스와 스웨덴, 멕시코와 에콰도르, 잉글랜드와 콩고민주공화국, 벨기에와 세네갈, 미국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스페인과 오스트리아 등이 차례로 격돌한다.
특히 포르투갈과 크로아티아의 맞대결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루카 모드리치의 마지막 월드컵 맞대결 가능성으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호주와 이집트의 경기에서는 아시아 축구의 자존심을 건 승부가 펼쳐지며, 아르헨티나와 카보베르데의 경기는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우승 후보와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간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일정(한국시간)
- 6월 29일 오전 4시 : 캐나다 vs 남아프리카공화국 (캐나다 승)
- 6월 30일 오전 5시 30분 : 독일 vs 파라과이 (파라과이 승부차기 승)
- 6월 30일 오전 10시 : 네덜란드 vs 모로코
- 7월 1일 오전 2시 : 코트디부아르 vs 노르웨이
- 7월 1일 오전 6시 : 프랑스 vs 스웨덴
- 7월 1일 오전 10시 : 멕시코 vs 에콰도르
- 7월 2일 오전 1시 : 잉글랜드 vs 콩고민주공화국
- 7월 2일 오전 5시 : 벨기에 vs 세네갈
- 7월 2일 오전 9시 : 미국 vs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7월 3일 오전 4시 : 스페인 vs 오스트리아
- 7월 3일 오전 8시 : 포르투갈 vs 크로아티아
- 7월 3일 낮 12시 : 스위스 vs 알제리
- 7월 4일 오전 3시 : 호주 vs 이집트
- 7월 4일 오전 7시 : 아르헨티나 vs 카보베르데
- 7월 4일 오전 10시 30분 : 콜롬비아 vs 가나
32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우승 후보들의 행보와 함께 이변을 만들어낼 다크호스의 활약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은 이제 단판 승부로 펼쳐지는 토너먼트 무대로 향하고 있다.
백설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