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긴급속보) 검찰, '오세훈 여론조사 비용 대납 의혹' 김한정 압수수색

강민석 기자 | 승인 25-02-26 12:32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26일(오늘) 검찰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 비용을 대신 납부한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한정 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검찰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오늘 오전부터 김 씨의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김 씨는 지난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태균 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여론조사업체 미래한국연구소 측에 여론조사 비용 3천300만 원을 오 시장 대신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씨는 오 시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명 씨 측에 개인적으로 여론조사 비용을 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오 시장 측은 이와 관련해 당시 선거 캠프와는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으며,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의뢰한 적도, 조사 결과를 받아본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속보) 검찰, "영장청구, 허위답변"관련 공수처 압수수색
속보) 검찰, 국방부 국회협력단 국회·용산사무실 등 이틀간 압수수색
검찰청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관세전쟁 속 미국 고용시장 증가세, 뉴욕 증시 상승
연휴 시작과 함께 전국에 비… 어린이날엔 맑고 산불..
연휴 첫날 해외여행객 유심 교체 급증…SKT “미교..
속보) 성난 민심 "대법원앞 집회" 국민주권 시대
속보) SKT,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 1천991만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이재명 후보 파기환송심 첫 공판 연기… 대선..
백종원, '허위 원산지·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
속보) 최태원 SK 회장, SK텔레콤 해킹 사고 공..
현직 부장판사, 조희대 대법원장에 사퇴 촉구…“사법..
공수처,‘채 상병 순직 외압 의혹’ 관련 대통령실 ..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