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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잘 뽑았다" 자부심 갖도록 국정운영, "국민 효능감" 강조

백설화 선임기자 | 입력 25-06-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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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6월 10일 국민들이 "이재명 잘 뽑았다"는 효능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소셜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국정 운영 상황을 직접 공유하고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 -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며 국정 운영의 주요 사안들을 설명했다. 그는 해당 글에서 "비상경제점검 TF(태스크포스) 회의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실질적으로 체감하실 수 있는 민생 안정과 물가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며, 취임 초기 국정의 최우선 과제가 민생 경제 안정임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외교 분야의 성과를 언급하며,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일본 이시바 시게루 총리와 함께 양국 간 신뢰와 우호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는 주변국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외교 환경을 구축하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대통령은 국정 운영이 쉽지 않음을 인정하면서도 난관을 극복할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길은 결코 쉽지 않지만, 이재명 정부는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외에 산적한 현안을 하나하나 책임 있게 처리하겠다"고 덧붙이며, 취임 초부터 직면한 복잡한 국내외 문제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접근과 위기 극복 의지를 천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전날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상에서 최고 영예인 뮤지컬 작품상을 수상한 데 대해 페이스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에 '대국민 보고' 형식의 메시지를 올리는 등, 이 대통령은 SNS를 통한 직접 소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전통적인 언론 브리핑을 넘어 새로운 채널을 통해 국정 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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