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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명소 "전통 재즈음악 겟올라잇"

이지원 기자 | 입력 25-06-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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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해변로에 위치한 재즈바 겟올라잇 해운대점이 화려한 공연과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해운대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겟올라잇 해운대점은 칵테일, 샴페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기면서 수준 높은 라이브 재즈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감미로운 재즈 선율과 함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밤을 보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특히, 여성 고객들을 위한 예쁜 파우더 룸과 입장 시 시선을 사로잡는 레드 카펫 계단 등은 이미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한 포토존으로 자리매김했다. 방문객들은 곳곳에 마련된 아름다운 공간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며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겟올라잇 해운대점은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하는 방문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해변로 304번지 2층과 3층에 자리한 겟올라잇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밤 8시부터 새벽 2시까지 운영된다.

겟올라잇 해운대점이 위치한 해운대 해변로는 그 자체로 부산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자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겟올라잇 방문 전후로 함께 둘러볼 만한 해운대 해변로 주변의 명소들은 다음과 같다.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넓은 백사장과 아름다운 해안선을 자랑한다. 여름철에는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사시사철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다.


해운대 해수욕장 오른편 끝에 위치한 동백섬은 아담한 섬으로, 과거에는 육지와 떨어져 있었으나 현재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섬 내부에는 동백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에 안성맞춤이다. APEC 정상회담이 열렸던 누리마루 APEC 하우스 또한 이곳에 자리하고 있다.

해운대 블루라인파크는 옛 동해남부선 기찻길 일부 구간을 활용하여 조성된 해안 철도 관광 시설이다. 해변열차를 타고 미포에서 청사포, 송정까지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스카이캡슐은 더욱 높은 곳에서 프라이빗하게 해안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겟올라잇에서 멀지 않은 미포정거장에서 시작할 수 있다.

해운대에서 송정으로 이어지는 해안 도로인 달맞이길은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길을 따라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며, 특히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부산아쿠아리움(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대형 아쿠아리움으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마린시티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800m 길이의 영화의 거리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도시 부산의 위상에 걸맞게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조형물과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마린시티의 고층 빌딩과 광안대교가 어우러진 야경 또한 일품이다.

겟올라잇 해운대점에서 화려한 밤을 보낸 후, 혹은 그 전에 해운대 해변로 주변의 다양한 명소들을 함께 방문하여 부산 해운대만의 특별한 매력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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