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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마카세'로 뭉친 홍석천·이원일, 돼지고기 코스 요리로 추석 안방 찾는다

이수경 기자 | 입력 25-09-24 21:46



방송인 홍석천과 셰프 이원일이 MBN 추석 특집 예능 '돈마카세'의 진행자로 나서며 검증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되는 '돈마카세'는 돼지고기를 활용한 다채로운 코스 요리를 맛보며 게스트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는 신개념 쿠킹 토크쇼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이원일 셰프는 한식 대가다운 화려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돼지고기의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미각을 자극한다. 홍석천은 보조 셰프로서 이원일을 돕는 동시에, 게스트들이 편안하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가는 메인 MC 역할을 맡아 특유의 재치와 공감 능력를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38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함께 운영하며 이미 환상의 호흡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돈마카세'에서의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프로그램의 유쾌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배우 심형탁과 가수 권은비가 첫 게스트로 예고된 가운데, 홍석천은 제작진이 예고한 '멋있는 손님'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인물이 '유부남' 심형탁으로 밝혀지자 이원일의 등을 가볍게 치며 장난스럽게 투덜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가수 권은비가 등장하자 또 한 번 실망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진짜 멋있는 남자 맞냐"고 되묻는 등 특유의 캐릭터를 살린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러한 홍석천의 유쾌한 '투정'은 게스트들이 무장해제된 상태에서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낼 수 있는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의 핵심 장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돈마카세'는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먹는 '쿡방'과 '먹방'을 넘어, 따뜻한 음식과 진솔한 이야기가 어우러진 '힐링 토크쇼'를 지향한다. 맛있는 요리를 매개로 게스트의 인생 희로애락을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MBN 추석 특집 '돈마카세'는 오는 10월 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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