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심진화, 2세 계획 내려놓은 뒤 전한 속내 "둘이 사는 지금도 행복"

이지원 기자 | 입력 26-05-26 18:48



개그우먼 심진화가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며 진솔한 마음을 전했다. 아이 없이 살기로 했다고 밝힌 뒤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평온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심진화는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오늘 아침. 아이를 낳았다면 더 좋았을지 모르지만 모르니까. 태풍이 덕분으로도 매일이 감사한 아침이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려견 태풍이가 버섯 모양 인형을 입에 문 채 거실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태풍이는 꼬리를 흔들며 심진화에게 다가갔고, 심진화는 이를 바라보며 평범한 아침의 순간을 기록했다.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시험관 시술 등을 시도하며 2세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오랜 난임 끝에 지난해 아이 계획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당시 심진화는 "저희는 아이 없이 잘 살기로 했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하다. 이제 저희 아이 응원은 그만해주셔도 된다"고 전했다. 해당 발언 이후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정을 응원했다.

심진화는 이후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도 난임과 가족 계획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해서는 "온 국민이 만날 때마다 아이 이야기를 물었다. 한의원 명함도 정말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과 충분히 이야기한 끝에 "재밌게 살자", "둘이 사는 지금도 행복하다"고 마음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아이를 향한 바람과 현실 사이에서 긴 시간을 지나온 뒤, 부부가 선택한 삶의 방식을 담담하게 설명한 것이다.

현재 심진화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고 있다. 이번 게시물도 특별한 사건보다 평범한 아침의 장면을 통해, 가족의 형태와 행복의 기준이 하나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예은, 갑상선암 투병 고백…"암이 꽤 많았다"
- 37kg 감량한 신동, 확 달라진 모습으로 관심 집중
TV/영화/연예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70대 운전자 차량 인도 돌진…보행자 2명 숨져
이재명 대통령, 국무회의 운영 개선 지시…“가능하면..
단독) 민주당 차기 당권 경쟁 본격화…정청래·김민..
검찰, 1천억대 주가조작 의혹 증권사 3곳 압수수색
아르데코 화가의 욕망을 무대로…뮤지컬 "렘피카" 서..
응급이송 시범사업 "미수용 0건"…전국 확대 앞두고..
청주여자교도소, 5평에 8명 생활…과밀수용에 교정 ..
단독) 한동훈, SNL서 보여준 ‘자기 풍자’의 힘..
이재명 대통령, 홍보수석 성기홍·민정수석 한찬식..
"돈 주면 대신 보복" 텔레그램 조직 덜미…경찰, ..
 
최신 인기뉴스
최철호, 물류센터 일용직 지나 연기과 교수로…제자와..
단독) 중앙일보 220억 어음 최종 부도…JTBC도..
‘멋진 신세계’ 종영 앞두고 신서리·차세계 관계 ..
단독) 세종서 시내버스 정류장 돌진…유리 파편 맞은..
단독) 한국, 멕시코 꺾으면 32강 조기 확정…A조..
속보) 한국, 멕시코와 전반 0-0…설영우 슈팅에도..
단독) 오세훈 시장 재판 본격화…여론조사 의뢰·비..
단독) 노동계, 2027년 최저임금 1만2000원 ..
단독) 한국, 멕시코에 0-1 패…32강행
..
SK하이닉스 시총 2000조 돌파…삼성전자도 신고가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