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애니메이션의 감성과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을 한 무대에서 만나는 특별 공연이 열린다.
‘지브리&발레 FESTA’가 오는 10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브리 애니메이션 특유의 서정적인 음악과 세계관을 발레 무대와 결합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서는 지브리 작품의 대표적인 감성과 분위기를 클래식 발레의 움직임과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하늘과 모험, 성장과 사랑을 상징하는 지브리 특유의 세계관이 발레의 섬세한 움직임과 만나 새로운 형태의 공연예술로 구현된다.
대표 모티프로는 ‘천공의 성 라퓨타’가 소개된다. 하늘을 나는 섬과 모험을 소재로 한 작품의 분위기를 아름다운 발레와 음악으로 표현해 원작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다시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은 오랜 시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작품군으로, 아름다운 음악과 독창적인 영상미, 따뜻한 메시지로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이러한 지브리 음악에 발레라는 장르를 결합했다는 점에서 가족 단위 관객은 물론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다양한 관객층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공연 관계자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관객들이 지브리 작품의 감동과 추억을 색다른 방식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브리&발레 FESTA’는 2026년 10월 10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지브리 애니메이션의 서정성과 발레의 아름다움이 어떤 새로운 무대로 재탄생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