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사설ㆍ문학ㆍ오피니언 의료ㆍ건강칼럼
 

 

야라코리아, 친환경 비료 생산 프로젝트 기금 지원 확정

김영란기자 | 입력 19-01-09 19:56

세계 최대 미네랄 비료 회사 야라(한국지사장 우창하)는 수소 솔루션 전문기업 넬(NEL)과 함께 재생 에너지를 사용한 탄소 배출 및 생산 비용 절감 프로젝트 ‘그린 퍼틸라이저(green fertilizer)’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정부의 녹색 성장 기금 ‘파일럿-E(PILOT-E)’의 지원을 통해 운영된다. 파일럿-E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연구 위원회 및 혁신 위원회, 국영 기관 에노바(ENOVA)의 합작으로 운영되는 자금 지원 컨소시엄으로, 녹색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들을 후원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미네랄 비료 생산은 전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이 프로젝트는 노르웨이에서 미네랄 비료 생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탄소 배출을 줄이고, 2030년까지 야라와 같은 자국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라는 넬과 함께 새로운 통합 생산 공정을 마련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탄소 생산성을 높여, 궁극적으로는 탄소 배출 제로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야라 기업 혁신 부서의 리즈 윈더(Lise Winther) 수석 매니저는 “비료 업계는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농업 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상당량 감소시킬 수 있는 시작점이 될 것이며, 야라는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기술의 개발, 검증, 배포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재생 가능한 간헐 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통합 공정은 높은 수준의 에너지 회복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표준 비료 생산 기준치 보다 낮은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범정부 차원의 탄소 중립 기조 아래 기획된 야라의 그린 퍼틸라이저 프로젝트는 국영기관 에노바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는 무인 전기 선박 ‘야라 버클랜드(Yara Birkeland)’ 프로젝트와 마찬가지로 국가 주요 사업으로써 진행된다.

야라코리아 우창하 지사장은 “그린 퍼틸라이저 프로젝트는 비료 생산 과정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 자원을 사용함으로써 지구 환경을 보호하고 식량 안보를 지키고자 하는 야라의 기업 미션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야라의 설립자이자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과학자인 크리스티안 버클랜드(Kristian Birkeland)가 수소의 활용에 역사적인 업적을 남긴 것과 마찬가지로 이번 프로젝트 또한 탄소 중립을 위한 앞으로의 미래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서울=야라코리아]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DoubleVerify, 모바일 광고 사기 대응 위해 MoPub과 파트너십 체결
삼성전자, 미세먼지연구소 신설
기업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속보) 李대통령 “중수청도 지휘·감독 대상”…“위..
단독) 김도영 145m 만루포 폭발…잠실 고별전 지..
속보) 한은, 기준금리 3.00% 동결…연속 인상 ..
바다로 나간 지 5시간 만에…흑상어 ‘부캉이’ 다시..
감성수필) 달빛 그린 호수공원, 난 아직도 그대로 ..
한복부터 뷰티·푸드까지…도쿄 ‘케이데이’에 1만6..
단독) 연봉 3000만원 신인 김민준, KBO 투수..
단독) KT 한국시리즈 우승 확률 69%…KIA 2..
감성시) 인생은 태풍과 같다
속보) 이재명 대통령 “수사기관 성역화 안 돼”…유..
 
최신 인기뉴스
전국 아파트 26%가 준공 30년 넘어…“철거보다 ..
단독) 강진·우연이·김혜연·장민호…가수 인생 ..
유시민 검찰개혁 비판 발언, 결국 경찰 수사…쟁점은..
이 대통령 지지율 37.3%로 상승…3주 만에 하락..
김지용 중수청장 “정치적 중립·수사 독립 확립”…..
신세계, 다우키움·CJ와 중앙일보 인수 추진…50..
중앙부처 1만명 세종행에 임대시장 긴장…전세 매물 ..
진료 전 한약 구매 유도 논란…국감서 원외탕전실 관..
단독) 대한항공 매출 16조5000억원 ‘독주’…L..
단독) 트로트 우승 상금 어디에 썼나…집·효도·..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