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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취약계층 여행지원 동참

이다혜기자 | 입력 19-02-2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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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마루 2막2장 주자 배우 강경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구자철)과 사단법인 그린라이트(회장 김선규)가 함께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의 외부활동을 지원하는 ‘도시가스 민들레카’의 덧마루 2막2장에 배우 강경준씨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민들레카는 비영리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11인승 승합차 및 전세버스 무상 대여를 통해 2015년부터 현재까지 7만9000여명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덧마루 프로젝트’는 연극 무대를 연장해 공연의 배경을 넓혀주는 무대장치 ‘덧마루’의 의미를 담아 사회 각계인사들의 릴레이 참여를 통해 우리 사회 취약계층의 문화여가생활 저변확장을 희망하는 프로젝트이다.

19일(화) 이룸센터(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 진행된 덧마루 2막2장 행사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서 공식 사랑꾼으로 전국민적인 관심을 받았고, 최근에는 ‘시골경찰4’ 출연, ‘정글의 법칙’까지 촬영을 마친 배우 강경준이 참여했다.

2017년 배우 강경준은 국내 장애아동 결연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장애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등 평소 취약계층 나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이번 덧마루 프로젝트도 취약계층의 여행 및 나들이 기회가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우 강경준과 함께 한 도시가스 민들레카 덧마루 2막2장은 민들레카 사업소개와 특별인터뷰, 기념액자 전달, 취약계층의 문화여가활성화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판넬 응원메세지 작성 및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강경준 배우는 덧마루 2막2장에 참가한 소감으로 “단 하루의 여행에도 행복함이 가득할 도시가스 민들레카를 응원한다”고 응원메세지를 밝혔다. 

[서울=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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