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사단법인 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 이재근회장은 2021년 자문위원회를 결성하고 신광건설 오재기 대표를 위원장으로 임명하고 8명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한국공동주택입주자대표연합회는 정치활동에 관여하지 않는 순수 민간단체로서 공동주택관리법의 규정에 의한 공동주택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공동주택입주자 등의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공동주택입주자 등의 주거의 질을 향상하고 나아가 공동주택관리제도와 국가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토교통부 사단법인이다.
국민의 75%가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에서 상생을 실현해 나가는 노력을 하는 한편, 경비원 고용 안정을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입주민 분담, 관리비 절감, 경비원 출퇴근제 도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입주민과 경비원들이 상생하는 방법을 찾아 실천하고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상생하는 공동주택 관리 문화 조성" 협약을 체결하는등의 왕성한 할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