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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위해 한방 나무심기 시작

윤순근 기자 | 입력 23-04-10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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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은 양주시 강수현 시장, MG 새마을금고 윤향섭 이사장, 강사초등학교 정동수 교장과 손잡고 생활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강사초등학교 어린 고사리손 학생들의 탄소중립 실천 선언문 발표와 윤순근 문화원장 탄소중립 실천요령 특강에 이어서 지역 학부모, 실버등 300여명이 손을 맞잡고 지난 7일 강사초등학교, 자이 7단지 주변에서 이미자 이사, 박경희 감사, 지도를 받으며 한방 나무심기등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주시에서 실시한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행사는 허준문화진흥재단, 양주시청 교육체육과 송미애 과장의 특별한 기획과, MG 새마을금고 후원, 광사초등학교가 협력한 지자체 최초의 통합형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으로 이번 행사와 캠페인을 계기로 양주시가 탄소중립 실천을 바탕으로 아름답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친환경 도시로 거듭 나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어 전국 여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관심과 이목이 집중 될것으로 본다.
  

한편 박수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실시한 한방 나무심기 캠페인 행사는 이산화탄소 흡수를 늘리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며, “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인데 이같은 나무심기 캠페인은 지구상에 이산화탄소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 조장을 위하여 중요한 이슈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양주시가 전국 지자체 중에 맨 앞장서서 탄소중립 실행을 위한 방안을 실천하여 재단 관계자들은 기쁘고 감사 하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점차적으로 연구 제작하여 지자체와 기업등에 보급하여 상호간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배출한 이산화탄소를 상쇄할수 있을 만큼 숲을 조성해 나가는등 탄소중립을 위해 직접적인 참여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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