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의료
 

 

GS25, 넷플릭스 협업 상품 4종 출시

최진수 기자 | 입력 23-06-14 23:22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넷플릭스 협업 상품 4종을 출시하며 넷플릭스 팬심 잡기에 나선다.

GS25는 △14일(수) ‘넷플릭스 핫도그’ △15일(목) ‘넷플릭스 제주라거’, ‘넷플릭스 마카다미아치즈믹스넛’ △16일(금) ‘넷플릭스 콤보 팝콘’ 등 넷플릭스 작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 4종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넷플릭스에서만 볼 수 있는 오리지널 작품처럼 GS25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넷플릭스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GS25는 이번 넷플릭스와의 협업으로 넷플릭스 회원들을 단골 고객으로 유입시킬 기회를 갖게 됐다. 넷플릭스 또한 GS25를 통한 협업 상품 출시로 팬들에게 시청각적 즐거움은 물론, 미각·후각·촉각적 즐거움을 더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시리즈 ‘정주행’에 최적화된 ‘넷플릭스 콤보 팝콘’이다. 정주행은 넷플릭스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보는 문화를 일컫는 말로, 장시간 시청에 맞게 400g 대용량으로 만들었다. GS25에서 판매하는 일반 봉지 팝콘 용량이 70~80g인 것과 비교하면 5배나 크다. 맛은 캐러멜의 맛과 버터 맛이 단짠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게 했다.

패키지도 재미있다. 넷플릭스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검은색 바탕에 붉은색 컬러로 넷플릭스를 표기하고, 재생 버튼과 구간 이동 버튼을 모티브로 즐거운 얼굴을 디자인했다. 구간 이동 버튼 안에 숫자 25를 넣어 GS25의 아이덴티티도 살린 것이 포인트다.

팝콘이 온 가족을 겨냥한 상품이라면, ‘넷플릭스 제주 라거’는 성인들을 위한 상품이다. 독일산 고품질 보리 맥아의 풍미와 라거 특유의 청량함을 살린 라거 맥주로 우리나라 대표 프리미엄 수제맥주 제조사인 제주맥주가 생산을 맡았다. 맥주 패키지도 검은색 바탕에 넷플릭스를 상징하는 붉은색 진한 컬러로 ‘Chill’을 새겨 넷플릭스 시리즈를 시청하며 시원하게 재충전하는 느낌을 담아냈다.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넷플릭스 핫도그’는 육즙이 풍부한 소시지와 칠리소스를 검은색 먹물 빵에 담아내 보는 재미와 맛까지 잡아냈다. 특히 넷플릭스 시리즈나 영화, 예능 등을 골라보듯 핫소스를 별도로 동봉해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매콤한 맛을 조절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넷플릭스 마카다미아치즈믹스넛’은 허브솔트 마카다미아와 함께 치즈 프레첼, 가염 아몬드, 바질 페스토 크루통, 건조 체더치즈 등 5가지 프리미엄 재료로 구성해 넷플릭스 작품의 높은 수준과 다양한 재미를 담아냈다.

이정표 플랫폼마케팅부문장은 “넷플릭스 협업 상품은 GS25만의 상품경쟁력으로 넷플릭스 시리즈와 영화의 즐거움을 오프라인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것”이라며 “넷플릭스 팬들이 쉽고 편리하게 협업 상품을 즐길 수 있도록 1만7000개의 GS25 매장과 우리동네GS 앱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O4O 통합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 : GS리테일]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썸플레이스, 여기어때와 여름 맞이 컬래버 캠페인… 100% 당첨 여행 경품 이벤트 쏜다
LG생활건강 후, 에너제틱 안티에이징 ‘로얄 레지나’ 출시
유통NEWS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정부 '소비쿠폰 2차 지급' 기준 발표, '상위 1..
단독) 법원, '계엄 의혹' 한동훈 증인 채택… 특..
문재인-이낙연 '평산 회동' 후폭풍… "정권 헌납 ..
손흥민, 경기 시작 52초 만에 터진 MLS 2호골..
생후 1개월 아들 살해 후 야산에…30대 친부 자수..
가을 문턱에 다시 찾아온 '무더위'…남부 중심 약한..
법원장들, 사법개혁 '조건부 찬성'…대법관 증원 등..
미국 "투자 수익 90% 내놓으라"…
관세협상..
정청래, 법원 향해 "사법개혁은 자업자득"…과거 판..
안산 공장서 '폭탄'처럼 솟구친 설비… 점검하던 4..
 
최신 인기뉴스
정동원, 무면허 운전 혐의... "2억 협박" 사건..
"가격은 그대로, 양은 200g 쏙"... 교촌치킨..
문재인-이낙연 '평산 회동' 후폭풍… "정권 헌납 ..
하루 새 육군·공군서 터진 훈련용 화기… 장병·..
속보) 권성동 체포 동의안 가결…
권 의원 "..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통합의 정치로 국익..
트럼프 "숙련 인력이니 미국인 훈련시켜라"…대통령 ..
단독) 법원, "시체팔이" 막말 김미나 의원에
2차 소비쿠폰, 고액자산가 92만 가구 제외… "선..
'강남역 교제 살인' 의대생, 징역 30년 확정… ..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