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칼럼) "간호학과 학생" 그리고 "엄마사랑해" last character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 승인 24-08-26 20:04 | 최종수정 24-08-26 21:20(편집국)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부천 모텔 화재 발화점 객실과 같은 층 옆 806호실에 투숙한 여성은 간호과 학생이였다. 
대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활용해서 자신의 목숨을 구했다. 전날 오후 화재가 발생한 부천 모텔에 투숙한 20대  간호학과 여학생은 불이 났을 때 화장실로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구조 시간을 벌었다. 목숨을 스스로 구한 생존자이다.


부천 모텔 사고로 안타까운 사연들도 있다.
화재 발생 15분 후 "엄마 사랑해" 문자 2분 뒤 "나 모텔이 불이나서 죽을거 같아" 


"엄마아빠 모두 미안하고 사랑해" 마지막 문자 등
안타까운 희생자들의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본 논설의원은 계속 되는 비극적인 참사가 더 이상 되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음기사글이 없습니다.
칼럼)범 불안장애 이기는 "행복 호르몬" message of hope
칼럼/사설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추석 명절 "가급적 멀리 이동금지"
AI 시대 "한국 미래산업 혁신"에 대한 포럼, 국..
[경찰청] 필리핀 도피 특수강도 3인방, 검거 후 ..
모두투어, 프리미엄 패키지 여행 ‘모두시그니처 대만..
한동훈 당대표와 한덕수 총리 "격론"
 
최신 인기뉴스
한동훈 당대표와 한덕수 총리 "격론"
GS25, 명절 연휴 맞아 ‘위앤당 올케어샷’ 출시
삼성전자, 업계 최초 ‘QLC 9세대 V낸드’ 양산
풍성한 부산의 가을밤, 「2024 별바다부산 나이트..
한국민속촌 "2024 추석이 왔어요" 행사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4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