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연예 라이프ㆍ문화 오피니언ㆍ칼럼 의료
 

 

경기도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재난관리기금 344억 원 추가 지원 결정

경기지국 | 입력 24-11-04 23:47



9개월째 지속되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재난관리기금 344억 원을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에 지원하는 예산은 도내 상급종합병원 등 27개 의료기관의 응급실 등 비상진료 인력 신규 채용과 의료진의 야간·당직·휴일 근무 수당으로 사용된다. 

도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응급실 전담의사 특별수당 등 총 80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 금액까지 더하면 지역 필수의료를 지키기 위해 총 424억 원의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하게 된다. 

재난관리기금은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예방·대응·복구에 필요한 재원으로 일정 금액 이상을 의무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예산이다. 하지만 출구 없이 이어지는 의정 갈등 장기화 상황 속에서 경기도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경기남부권역 응급의료 중추 기관인 아주대 병원 응급실은 지난 9월부터 전담의사의 공백으로 일부 운영이 제한되었지만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전담의사 2명을 신규 채용함에 따라 12월 1일부터는 정상 운영될 전망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열경련이 있는 어린아이를 이송할 병원이 없어 1시간 넘게 헤매고, 쌍둥이 임신부의 응급진료를 위해 4시간 동안 93개 병원을 알아보는 등 코로나 때보다도 어려운 진료 여건이 지속되고 있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고 재난관리기금 지원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김 지사는 “성급한 의료개혁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해결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 피해는 오롯이 국민이 감당하고 있다”며 “응급실 미수용, 소아진료 차질 등 현재의 의료 사태에 대해 정부의 현실 자각과 책임있는 대응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참여 도민 2만3천명 돌파
‘경기 게임 커넥트 2024’, 중소·인디게임사에 투자유치 기회 열었다
(경기도ㆍ인천)지국 기사목록 보기
 
최신 뉴스
사전투표 최종 23.3% 안팎…지방선거
역대..
2027년 건보 수가 1.65% 인상…의원급은 협상..
사전투표 둘째 날 오후 3시 19.77%…
전..
사전투표 둘째 날 11시 15.38%…전남 28.3..
검찰, 반도체 소재 3사 압수수색…납품가·물량 담..
용인 사전투표소 기표소 사진 SNS 게시…경찰, 선..
단독) 사전투표 첫날 11.60% 역대 지선 최고…..
한국 증시 세계 5위 올라섰다…삼성전자·SK하이닉..
속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 8.15%..
속보) 세종시 사전투표율 7.14% 기록…“소중한 ..
 
최신 인기뉴스
속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율 8.15%..
국민성장펀드 이틀 만에 97.5% 소진…은행·온라..
단독) 마지막 여론조사 전쟁…서울·부산·대구, ..
속보) 삼성전자 임금협상 합의안 가결…
찬성 ..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수사 전담팀 구성…검찰 "책임..
단독) 6개월째 멈춘 경찰 인사…보직 없이 떠도는 ..
단독) 여론조사 공표금지 시작…서울·부산·충청,..
정용진 수사로 번진 스타벅스 "탱크데이"…고의성 입..
단독) 박지원 “이명박·박근혜 지원 유세,
김세의 가세연 대표 구속…김수현 허위사실 유포 혐의
 
신문사 소개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기사제보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대표 : 백소영, 편집국장 : 이명기 논설위원(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전국지국장
copyright(c)2026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