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포토/TV | 뉴스스크랩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ㆍ문화 라이프ㆍ유통 오피니언 의료
 

 

산불진화차량 활용 제설로 1석2조

세종시 | 승인 13-12-16 10:03

유용한 뉴스를 공유해보세요.

부강면(면장 고재홍)이 지난 11·12일 갑작스런 대설로 제설작업에 어려움을 겪자 관내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부강면은 지난 8월 세종특별자치시 산림축산과에서 부강면으로 관리전환된 1톤 산불진화차량에 염수용액을 담아 이번 폭설에 도로제설작업에 나섰다.

염수용액은 염화칼슘에 비해 차량부식 방지 등 환경피해를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유휴차량을 제설작업에 활용하는 만큼 예산절감 효과까지 1석 2조의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재흥 면장은 “기존 1대의 제설차량으로는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산불진화차량의 가세로 빠르게 제설작업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한국미디어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방장비 확인으로 ‘출동태세 확립’ 최선
‘세종시 제2기 블로그 기자단’ 도전하세요
헬스케어 기사목록 보기
 
인기뉴스
칼럼) 요동치는 여ㆍ야 "대선 정국 Start 항해..
속보) 경찰, 박나래 자택 절도범 검거…추가 범행 ..
속보) 미국 에너지부, 한국을 민감 국가 리스트에..
속보) 안철수 의원, 대선 출마 선언…AI 중심 1..
속보) 검찰, 김혜경 씨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에서..
 
최신 인기뉴스
속보) 이재명 후보 45%, 한덕수 권한대행의 대선..
긴급속보) 헌재, 한덕수 권한대행의 헌법재판관 지명..
속보) 법원 제동에도 방송사업자 재허가 강행 의지 ..
긴급속보) 법원, 윤석열 전 대통령 2차 공판 촬영..
속보) 이진숙, "수신료 통합징수법" 반대, “KB..
 
회사소개 광고안내 이용약관 개인보호취급방침 이메일수집거부 기사제보 독자투고 구독신청
 

한국미디어일보 / 등록번호 : 서울,아02928 / 등록일자 : 2013년12월16일 / 제호 : 한국미디어일보 / 발행인 : 백소영, 부대표 : 이명기 논설위원 (대기자), 편집인 : 백승판  / 발행소(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99, 4층 402호 / 전화번호 : 1566-7187   FAX : 02-6499-7187 / 발행일자 : 2013년 12월 16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소영 / (경기도ㆍ인천)지국, (충청ㆍ세종ㆍ대전)지국, (전라도ㆍ광주)지국, (경상도ㆍ부산ㆍ울산)지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지국 / 이명기 편집국장(전국지국장)

copyright(c)2025 한국미디어일보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