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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 "극우 유튜버 등 폭력 사태 배후 철저히 수사"

김기원 기자 | 승인 25-01-19 14:54 | 최종수정 25-01-19 16:01(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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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서울서부지법 폭력 사태와 관련해 "배후에 대해 충분히 수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대행은 이어 "이번 사태는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를 일으킨 사람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를 상대로 살해 협박 글이 올라온 데 대해서는 "철저히 수사해서 범인을 찾아낼 것이고, 판사의 신변 보호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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